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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9.1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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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9월 셋째주(9.17~9.2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9월 17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10년물 입찰 (7740억원)
금융감독원, 상반기 국내 금융사 파생상품 거래현황 (오전 6시)
정부, 당-정 정책협의회 (오전 7시30분, 국회)
권오규 부총리, 한 중남미 무역투자포럼 (오전 8시30분, 워커힐호텔)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 및 혁신 전략회의 (오전 9시30분, 과천 대회의실)
국회, 예산결산 소위원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동남아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사업 수주지원단 파견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2007 이러닝국제박람회 개막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전국 이공계 대학장 간담회' 개최 (오전 11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제4회 지역혁신박람회 개막식 (오전 11시, 코엑스)
대한상의, 산별노조 전환이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10분)
금융결제원, 이사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뱅커스클럽)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40분)
산자부 김영주 장관, 지역혁신박람회 오찬 리셉션 (오전 11시50분, 코엑스)
금융감독원, 8월중 유가증권 공모 통한 자금조달 실적 (정오)
한국은행, 제 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개최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국무위원 식당)
권오규 부총리, 불우시설방문 (오후 3시30분, 경기 의왕 명륜보육원)
국회, 재경경제위원회 소위원회 (오후 2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위원회 (오후 2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서울대 강연 (오후 7시, 서울대)
한국은행, 2007년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결과 (배포시)
재정경제부, 홈페이지 웹 2.0으로 새단장 (배포시)
재정경제부, 국제전파세미나 “캄보디아 알제리 경제개발컨설팅” (배포시)
공정거래위,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방문 (배포시)

일본, 경로의날 휴일. 전 금융시장 휴장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Outlook 2007' 업데이트

EU 유로스타트, 7월 무역수지: 실제 +46억 유로, 예상 +51억 유로, 이전 +78억 유로
유럽 의회, 마이크로소프트(MSFT) 항소 대 유럽의회 반독점결정 관련 판견
뉴욕 연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 실제 14.7, 예상 15.0, 이전 25.1
미국 재무부, 180억 달러 3개월물 국채 입찰: 4.050%낙찰(응찰 2.23배), 이전 200억 달러 3.800%낙찰(응찰 2.72배)
미국 재무부, 130억 달러 6개월물 국채 입찰: 4.130%낙찰(응찰 2.79배), 이전 150억 달러 4.020%낙찰(응찰 3.44배))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의장, NBC 투데이쇼 방송 출연


◆ 9월 18일(화)

통계청, 2006년 국제인구이동 통계결과 (오전 6시)
산업자원부, 중국산 플로트 판유리 덤핑수입사실 및 국내 산업피해 유무에 대한 예비판정 (오전 6시)
정보통신부, 제144차 통신위 심결결과 발표(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세종실)
한은 이성태 총재, 제 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개회식 (오전 10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우체국-키움증권 전략적 업무제휴 실시 (오전 10시)
임영록 재경2차관, 불우시설방문 (오전 10시30분, 양지의 집)
산업자원부, 제19회 반도체 디스플레이 대전 개막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51차 국제원자력기구(IAEA)총회 한국 수석대표 기조연설 (오전 11시)
한국은행, 2/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 강좌 안내 ‘최근 외환시장의 동향’ -한은 국제국 문한근 차장 (정오)
공정거래위, 방문판매업 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추석연휴 함께 가는 차보험 소비자정보 (정오)
증권선물위, 정례회의 (정오)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산자부 김영주 장관,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오후 2시, 코엑스)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30분)
권오규 부총리, 기업도시기공식 (오후 3시, 충남태안)
산자부 김영주 장관,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대전 리셉션 (오후 6시, 그랜드인터호텔)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제 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환영 만찬 (오후 6시 30분, 힐튼호텔 제이드룸)
공정거래위, 만화로 보는 공정거래정책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제3차산업활동지수: 실제 -0.5%MM, 예상 NA, 이전 +0.1%MM
일본 후생노동성, 7월 현금급여 수정치: 실제 -1.7%YY, 예상, NA, 이전 -1.9%YY
일본은행(BOJ) 9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18일~19일)

영국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0.4%MM +1.8%YY, 예상 +0.4%MM +1.9%YY, 이전 -0.6%MM +1.9%YY
영국 통계청, 8월 소매물가지수: 실제 +0.6%MM +4.1%YY, 예상 0.4%MM +4.0%YY, 이전 -0.6%MM +3.8%YY
독일 ZEW, 9월 경기기대지수: 실제 -18.1, 예상 -9.0, 이전 -6.9
독일 ZEW, 9월 경기평가지수: 실제 74.4, 예상 75.0, 이전 80.2

미국 노동부, 8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1.4%, 예상 -0.4%, 이전 0.6%
미국 노동부, 8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2%, 예상 0.1%, 이전 0.1%
미국 재무부, 7월 외국인 장기증권순매수: 실제 192억 달러, 예상 NA, 실제 973억 달러(1209억 달러에서 수정)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8월 주택시장지수: 실제 20, 예상 20, 이전 22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발표: 기준금리 50bp+재할인율 50bp 인하


◆ 9월 19일(수)

재정경제부, 물가연동 국고채 입찰 (1500억원)
금융감독원, 감독규정 영문 서비스(오전 6시)
재경부 임영록 제2차관, 강연:한경연(전경련) (오전 7시30분)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보통신부, IT 전문협의회 참여기업 해외 IR 개최(오전 10시)
정보통신부, 9월 월례 정보문화 포럼 개최(오전 10시)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위원회 (오전 10시 30분,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재정경제부, 김석동 제1차관 정례브리핑 (오후 2시30분)
산업자원부, 전자 의류 시계 업종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 설치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한 오스트리아 과학의 날 행사(오전 11시)
대한상의, 주요 업종 3분기 실적 및 4분기 전망조사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2/4분기 전자금융 취급실적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업무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산업자원부,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 개최 (오후 3시)
국회, 정무위원회 (오후 2시)
권오규 부총리, 상생협력성과보고회 (오후 3시, BH영빈관)
재경부 김석동 제1차관, 불우시설 방문 (오후 3시, 안양)
산자부 김영주 장관, 상생협력 보고대회 (오후 3시, 청와대)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발표: 8대 1 금리동결(미즈노 반대)
일본 내각부, 7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 실제 72.7, 예상 NA, 이전 80.0
일본 내각부, 7월 경기동행지수 수정치: 실제 70.0, 예상 NA, 이전 77.8
일본 백화점협회, 8월 전국 백화점매출: 실제 +1.4%YY, 예상 NA, 이전 -4.3%YY
일본 백화점협회, 8월 도쿄 백화점매출: 실제 +4.5%YY, 예상 NA, 이전 -3.9%YY
일본은행(BOJ) 9월 금융경제월보 발표 (오후 3시) / 후쿠이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독일 연방통계청, 8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1%MM +1.0%YY, 예상 +0.1%MM +4.0%YY, 이전 -0.1%MM +1.1%YY
영란은행(BOE), 9월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공표: 9-0 금리동결, 이전 9-0 금리동결
미국 노동부, 8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 예상 0.0%, 이전 0.1%
미국 노동부, 8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2%, 예상 0.1%, 이전 0.2%
미국 상무부, 8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실제 1331K, 예상 1360K, 이전 1367K(1381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8월 건축허가건수: 실제 1307K, 예상 1340K, 이전 1389K(1373K에서 수정)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3.8M, 예상 NA, 이전 -7.1M


◆ 9월 20일(목)

산업자원부, 첨단기술 아프리카센터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오전 6시)
대한상의, 최근 경기회복의 특징과 정책과제 (오전 6시)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30분)
권오규 부총리, 무역조정지원위원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2007년 추석맞이 우정사업 홍보캠페인 전개(오전 10시)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대기업, 글로벌 명품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오전 11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불우이웃시설 방문 (오전 11시30분, 성남 예가원)
통계청, 2006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 결과 (정오)
한국은행, 상반기 퇴직연금 운영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 (정오)
한국은행, 미국의 금융불안과 연준의 정책대응 사례분석 (정오)
금융감독원, 상반기 퇴직연금 운영현황 및 실태조사 결과(정오)
공정거래위, 부산고지도매업협동조합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건 (정오)
통계청, 2006년 기준 사업체기초 통계조사 잠정 결과 (오후 1시30분)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김천 혁신도시 기공식 (오후 2시, 김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제15차 Central Banking Seminar 환송 만찬 (오후 7시, 삼청각)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결과
재정경제부, 추석물가안정대책 추진현황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기관 해외투자 확대정책의 경제적 효과 분석 (배포시)
공정거래위, OECD 경쟁영향평가 툴킷 교육자료 배포 (배포시)
공정거래위,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배포시)

일본 내각부/재무성, 3Q 대기업 경기판단지수: 실제 +6.2, 예상 12.0, 이전 -0.9
일본 재무성, 주간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재무성, 0.8조엔 20년물 국채입찰 (오전 11시)

영국 통계청, 8월 소매판매 : 실제 +0.6%MM +4.9%YY, 예상 +4.1%YY, 이전 +4.4%YY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실제 311K, 예상 320K, 이전 320K(319K에서 수정)
컨퍼런스보드, 8월 경기선행지수* : 실제 -0.6%, 예상 -0.5%, 이전 0.7%(0.4%에서 수정)
필라델피아 연준, 9월 제조업지수 : 실제 10.9, 예상 2.0, 이전 0.0
미국 상무부, 2Q 개인소득: 1.2%QQ +6.4%YY
벤 버냉키 연준 의장, 헨리 폴슨 재무장관 상원 모기지 및 서브프라임 청문회 증언 (오전)


◆ 9월 21일(금)

공정거래위, 산업용 전동기 제도3개사의 부당 공동행위 건 (오전 6시)
과학기술부, 원자력안전협약 이행에 관한 국가보고서 검토를 위한 조직회의 참가 (오전 6시)
정부, 임시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BH세종실)
금융감독위, 정기회의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회의실)
한국은행, 8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7년 추석전 화폐발행 상황 (정오)
금융감독위, 정례회의(정오)
재정경제부, 부동산가격안정심의회 결과 (오후 3시)
산자부 김영주 장관, 사회복지시설 방문 (오후 2시, 명륜보육원)
한은 총재, 외빈면담 Mr.Jamew M. Lister, KEI 부소장 (오후 3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7-38호)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7월 전산업활동지수: -0.4%YY, 예상 NA, 이전 +0.2%MM

EU 유로스타트, 7월 경상수지: 실제 +17억 유로, 예상 +39억 유로, 이전 +73억 유로
EU 9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실제 53.2, 예상 53.9, 이전 54.3
EU 9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실제 54.0, 예상 57.5, 이전 58.0
미국 증시,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
프레드릭 미시킨 연준 이사, 프랑크푸르트서 통화정책과 과학 주제 연설 (오전 5시)
도널드 콘 연준 이사, 프랑크푸르트서 1950년대 이래 통화정책의 성공과 실패 주제 연설 (오전 8시)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소비자신용 및 결제 컨퍼런스 환영사 (오전 8시45분)
케빈 와시 연준 이사, 뉴욕대에 금융시장의 발전 주제 연설 (오후 1시)

※참고: 국내 일정은 각 부처,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표시는 브리핑닷컴),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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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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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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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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