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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연결도로 4곳 확충…교통망 개선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에코델타시티와 부산 강서구 기존 시가지를 잇는 연결도로 4개 노선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도로시설 개통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기존 시가지와의 접근성을 높이는 연결도로망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공항로 간 도로망 확충 위치도[사진=강서구] 2026.09.12 대상 노선은 ▲에코델타시티~맥도마을(배영초)▲에코델타시티~월포마을(경로당)▲에코델타시티~서부산유통단지▲에코델타시티~도울교 등 4곳이다. 에코델타시티~맥도마을 노선은 기존 도로 1.5㎞와 신설 도로 1㎞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폭 8m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강서구는 오는 11월 기본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월포마을 노선은 기존 도로 1.5㎞에 신설 도로 0.4㎞를 잇는다. 폭 8m 규모로 계획됐으며 현재 기본 타당성 용역이 진행 중이다. 에코델타시티~서부산유통단지 노선은 기존 도로 3.2㎞에 확장 도로 0.4㎞를 연결한다. 이 노선도 폭 8m 규모로, 기본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도울교 노선은 기존 구도 정비를 마쳤다. 오는 11월 예정된 에코델타시티 내부 도로가 개통되면 도울교 교행을 통한 차량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강서구는 내다봤다.joongdo 4개 노선이 연결되면 에코델타시티에서 공항로와 남해 제2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강서구는 이동시간 단축과 에코델타시티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는 내부 도로망을 추진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해 에코델타시티 내부 도로와 연결도로가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상준 구청장은 "에코델타시티와 기존 시가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개 연결도로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도시철도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강서구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등 교통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단~녹산선은 총연장 13.47㎞ 규모로 기본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강서선은 총연장 12.1㎞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마쳤으며, 예비타당성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9-13 08:00
울주군,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행정 서비스 강화 [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해 드론측량에 이어 올해 지적측량 분야에서도 전국대회 수상 실적을 올렸다. 울주군 관계자가 '2026년 지적 드론측량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울산시] 2026.09.12 울산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년 지적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울주군이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동 주최했다. 전국 17개 시 도 대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LX 11개 지역본부, 민간기업 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울주군은 지난 4월 울산시가 주관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울산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 울주군 1팀, 드론측량 분야에 중구 1팀이 참가했다. 울주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최 경진대회에서 드론측량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주군이 지적과 드론측량 종목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두 분야의 실무 역량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국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담당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정확한 지적측량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6-09-12 17:59
김해시의회, 2조8381억 올해 첫 추경 확정…22건 의결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가 2조838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김해시의회는 전날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열린 제282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사진=김해시의회] 2026.09.12 이날 처리한 안건은 의원발의 6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7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이다. 추경예산안은 김해시가 제출한 2조8381억 원에서 일부 삭감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위탁운영비' 등 2건에서 1억6600만 원을 줄였다.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는 '폐수 연계처리 타당성 조사 용역' 20억원을 삭감했다. 삭감액을 반영한 예산안은 최종 확정됐다. '2026년도 김해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6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9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설승표 의원은 시정 비전에 김해의 미래를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도영 의원은 김해시 글로벌청소년센터의 단계적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강대규 의원은 동상동을 시작으로 원도심 빈집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허윤옥 의원은 기후재난에 대비한 통합 물관리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손철익 의원은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동식 침대 지원을, 송재석 의원은 김해인재양성재단 대표이사의 비상임 전환 과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김태호 의원은 삼계역 신설 추진의 실행을 촉구했으며 최정헌 의원은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배현주 의원은 장유권 달빛어린이병원 설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해시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3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과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이어 2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 승인안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7:51
부산 중구, 청년 소통대상 2년 연속 수상…정책 반영 성과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온 부산 중구가 2년 연속 소통대상을 받았다.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가운데)이 집무실에서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중구] 2026.09.12 부산 중구는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과미래가 지방자치단체 등의 청년 친화 정책과 소통 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통대상에 선정됐다. 중구는 그동안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기구를 운영해 왔다. 청년 간담회와 각종 소통창구를 통해 청년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한 점이 평가받았다. 청년이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행정과 청년 간 소통을 이어 온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과 행정이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9-12 17:48
경남교육청, 교실 문제 연구 직무연수 진행…AI 활용법·윤리 교육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교실에서 나온 교육 현장의 질문을 연구로 구체화하는 연수가 진행된다. 경남도교육청은 12일과 19일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도내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시작하는 현장연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이 학교 현장의 교육 문제를 연구 주제로 발전시키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문헌 탐색과 자료 분석, 연구계획서 작성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교육청이 12일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열린 '교실에서 시작하는 현장연구'[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9.12 생성형 AI를 연구윤리에 맞게 활용하고 연구 과정에서 AI 사용 사실을 적절히 표시하는 방법도 다룬다. 연수는 총 12시간의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양적 질적 연구의 기본 개념과 연구설계 유형을 살펴본다. 논문 분석과 연구 결과 해석 방법을 익히고 질적 자료 분석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교실과 학교에서 발견한 문제를 구체적인 연구문제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다룬다. 연구 목적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헌과 선행연구를 탐색 정리하는 방법을 익힌다. 연구 초안 작성과 퇴고, 연구윤리, AI 활용 표기 방법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참가 교원들은 연수 마지막에 개인별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고 동료 교원과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연구 주제로 구체화하고 수업과 학교 운영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교실에서 시작된 고민을 연구와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원들이 AI와 디지털 도구를 연구윤리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7:45
주한인도대사관-김해시, 'Viksit Bharat Run 2026' 성황…'우호 강화'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 연지공원에 인도와 한국 참가자들이 함께 뛰며 양국의 인연을 되새겼다. 주한인도대사관은 김해시와 함께 12일 연지공원에서 'Viksit Bharat Run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이 12일 김해시 연지공원에서 열린 'Viksit Bharat Run 2026(비크싯 바랏 런 2026)'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2026.09.12 행사에는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와 정영두 김해시장, 민홍철 김정호 국회의원,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김영립 가락김해시종친회장과 국내 거주 인도인, 김해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 인도인 커뮤니티와 한국인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과 교류의 의미를 나누고 인도의 'Viksit Bharat 2047'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연지공원을 출발해 가야의 거리와 해반천을 거쳐 다시 연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께 끝났고 이후 참가자들은 대사관과 김해시 관계자들과 함께 교류 시간을 가졌다. 고랑랄 다스 대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가 건강한 삶과 공동체의 화합을 함께 실천하는 자리"라며 "인도가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국민과 해외 거주 인도인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영두 시장은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김해시와 인도, 대한민국과 인도 간 우호와 협력이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가 김해에서 열린 것은 의미가 크다. 김해는 가야 시조 수로왕과 인도에서 왔다고 전해지는 허황옥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인도와 역사 문화적 인연을 이어온 도시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7:43
경남교육청 기록원, 가족 기록체험 운영…기록노트·스탬프 직접 제작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평범한 하루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도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기록노트 스탬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이 12일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록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나만의 기록노트 스탬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9.12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 청소년, 성인 등이 가족과 함께 기록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 기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창동예술촌 조은교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기록의 발견', '기록의 제작', '기록 작성', '기록의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록원의 역할과 주요 보존 기록물을 살펴본 뒤 자신의 일상에서 남기고 싶은 기록을 생각해 봤다. 이어 스티커와 색연필, 마스킹 테이프 등을 활용해 기록노트를 꾸몄다. 자신의 이름이나 이니셜, 좋아하는 상징을 담은 스탬프도 직접 만들었다. 완성한 기록노트에는 '나의 기록 약속'과 '오늘의 기록'을 적고 가족과 서로의 기록을 공유했다. 가족이 함께 기록노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세대 간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의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김환수 기록원장은 "기록이 특별한 사람이나 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과 가까이 있다는 점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기록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7:42
창녕군, '제9회 양파마늘가요제' 성료…4만5000명 관객 몰려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의 양파와 마늘을 알리는 가요제에 4만5000여 명이 몰렸다. 창녕군은 전날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9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11일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9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6.09.12 치열한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 10팀은 각자의 노래 실력과 무대 기량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대상은 '무명배우'를 부른 신우혁 씨가 차지했다. 금상은 '이 밤이 지나면'을 부른 김광준 씨, 은상은 '보릿고개'를 부른 조청환 씨에게 돌아갔다. '배 띄워라'를 부른 김하린 양은 동상을 받았다. 장려상 수상자 6명도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제4회 가요제 우승자 최지예, 현옥, 유성화 등이 출연했다. 이찬원은 제6회 가요제 이후 다시 창녕을 찾았다. 행사장에는 창녕 양파와 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 홍보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둘러보고 구매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성원으로 가요제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지역의 매력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7:40
"아구포와 맥주 한잔"…창원시,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팡파르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아구포와 맥주, 걸그룹과 DJ 공연이 어우러진 오동동아맥축제가 오동동문화광장을 거대한 야외 펍으로 바꾸며 창원 원도심의 밤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강기윤 경남 창원시장(가운데)이 11일 오후 6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9.12 축제는 12일까지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이어진다.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와 문화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맥주 안주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상인과 시민도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은 개식에 이어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장의 환영사, 강기윤 창원시장의 환영사와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제의 진행과 오동동 상권의 도약을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아구포와 맥주에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행사를 접목해 방문객이 오동동에 머물며 골목과 점포를 함께 둘러보도록 기획됐다. 행사 소비가 창동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인근 원도심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첫날 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는 걸그룹 스위티를 시작으로 DJ 블랙콩, 혼성보컬팀 해피니스, DJ 카주가 공연했다. DJ DOC 특별공연도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문화의거리에서도 전자바이올린 안형수, K-POP 커버 댄스팀, DJ 블랙콩, 해피니스의 무대가 이어졌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MC와 함께하는 맥주게임을 비롯해 댄스팀 붐업걸, DJ 블랙콩, 오드리걸스, 레트로 걸그룹 포이즌, DJ 라라 등의 공연이 예정됐다. 맥주 빨리 마시기와 디스코 경연,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아구포를 비롯한 안주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음식부스, 생맥주 판매부스, 푸드트럭, 기업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주류 구매 때는 신분증 확인 후 성인인증 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강기윤 시장은 "오늘의 아맥축제는 오동동을 다시 활기찬 거리로 만들고자 애써 온 상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만들어졌다"며 "오동동의 먹거리와 문화, 골목의 매력을 살려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원도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7:38
경남교육청, 상시 야간 대입 상담 운영…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상시 야간 진학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지원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상담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대입 지원을 위한 상시 야간상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진학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대입 지원을 위한 상시 야간상담'을 운영한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8.16 이번 상시 야간상담은 특정 모집 시기에 한정하지 않고 학생별 대입 준비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 진로, 희망 대학 및 전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에게 적합한 대학 학과와 전형을 탐색하고 시기별 대입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상담은 경남교육청 제2청사에 위치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 운영된다. 하루 2개 상담실을 운영하며 학생 1명당 40분씩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매월 2, 4주 월요일 오전 9시에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주 단위로 할 수 있다. 상담자로는 대학 진학 지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참여한다. 상담에서는 학생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모의평가 및 내신 성적, 진로와 강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전형별 준비 방향, 대학별 전형 특성 등을 안내해 실제 대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그간 도내 3개의 대입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주간 상담과 시기별 특별 상담을 운영해 왔다. 이번 경남교육청 상시 야간상담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지속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진학 상담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2028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라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도내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상시 야간상담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라며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 목표에 맞는 대입 전략을 함께 설계해 도민이 신뢰하는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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