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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폭염 취약계층 쿨 회복지원 프로젝트 추진…안전망 강화 의지 표명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소방서는 여름철 폭염과 화재 위험에 동시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7월 6일부터 17일까지 '폭염 취약계층 쿨 회복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쿨 회복지원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의정부 소방서 [사진=의정부소방서] 이번 사업은 소방활동 중 발견한 취약계층에 폭염 회복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주거 안전진단까지 병행해 계절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7월 14일 의정부동 거주 가구를 찾아 첫 회복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복지 연계 중심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방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능동형 복지 안전 서비스다.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며 선풍기와 냉감패드, 누전차단 멀티탭을 지원한다. 화재 취약요인이 확인되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함께 보급한다. 또한 경기도 건강증진과, 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소방산업기술원, 화재보험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 건강관리, 주거환경 정리, 소방안전교육 등을 함께 진행한다.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폭염과 화재 위험을 동시에 낮추고 생활 안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건강뿐 아니라 화재 위험까지 높이는 복합재난이 될 수 있다"며 "소방활동 중 발견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15 07:31
의정부소방서, 롯데시네마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여름철 화재 예방 강화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소방서는 지난 14일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를 찾아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현장에는 의정부소방서장과 예방대책팀 관계자, 롯데시네마 매니저 등 6명이 참석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롯데시네마 의정부점을 찾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의정부소방서 화재예방과 [사진=의정부소방서]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이용객 집중으로 인한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시설 안전사용 수칙을 안내하고 관계자들에게 자율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옥내소화전을 비롯한 각종 소방시설이 관련 기준에 맞게 설치 유지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대응 요령과 안전관리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15 07:30
경기북부경찰청, 500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검거…UAE 공조 범죄단체 수사 확대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5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해외로 도피했던 총책 A씨를 UAE에서 검거 송환해 도박공간개설 범죄단체 조직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송환 피의자 체포영장 집행 직후 사진 [사진=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는 지난 2018년 12월경부터 2024년 7월경까지 약 5년 7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두바이 등 해외를 거점으로 국내 외에 사무실을 두고 5000억원대 규모의 다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총책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국내 조직원을 통해 청소년들을 총판으로 고용해 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24년 3월경 같은 조직과 관련해 조직원 35명이 검거됐다는 경기북부경찰청 보도자료가 배포될 당시 해외에 머무르며 수사망을 피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부하는 등 추적을 이어왔고 범정부 합동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를 중심으로 UAE 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지난 2025년 6월경 UAE 현지에서 은신 중이던 A씨를 검거했다. 검거된 A씨는 2026년 7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된 뒤 경기북부경찰청으로 이송됐다. 송환 피의자 체포영장 집행 후 차량으로 이동중이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수사 결과 A씨는 해외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는 운영팀, 개발팀, 총판 조직원들만 둔 채 사이트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총책으로 운영한 도박사이트는 총 5개로 스포츠토토 사다리게임 등 각종 불법 도박을 제공하며 막대한 판돈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범을 차단하기 위해 범죄수익추적팀과 공조해 A씨의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하고 기소 전 몰수 추징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A씨와 함께 범행에 가담한 뒤 해외로 도피 중인 공범들에 대해서도 이미 인터폴 적색수배를 완료했으며 국제공조를 통해 끝까지 추적 검거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1대장은 "사이버도박은 해외에 거점을 두고 수사망을 회피하는 조직적 범죄이며 청소년까지 범행에 이용하는 등 사회적 폐해가 매우 심각하다"며 "미검 공범들도 국제공조를 통해 반드시 검거하고 범죄수익까지 철저히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15 07:29
전국 광역 단체장 7월 15일 일정 ▲신용한 충북지사 -실국 현안보고(08:30 여는마당)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 추모행사(18:00 대회의실) 신용한 충북지사 [사진 = 뉴스핌DB]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 신한SOL클러스터 서남권 개소식(10:00 신한은행)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년포럼(13:30 전남대) - 특별시 대전환 기획위원회 농특위 농업대전환 토론회(15:0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원택 전북지사 - 원광대학교 닥터헬기 10주년 기념식 (10:30 원광대) -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협약식 (13:10 회의실) ▲조상호 세종시장 -제108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2026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물품 전달식(13:00 고운동행복누림터) ▲박수현 충남지사 -도정 도민 보고회(10:00 KAIST모빌리티연구소) -제5회 여성기업주간 충남여성기업인대회(15:00 아산모나밸리) ▲우상호 강원도지사 -주아르헨티나 대사 면담 (09:30 통상상담실) -제26회 강원여성경제인대회 (10:30 춘천 스카이컨벤션) -철원군수 인제군수 횡성군수 영월군수 면담(13:00~14:30통상상담실)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회(15:00 본관 소회의실) ▲전재수 부산시장 주요일정 안내 - 인터뷰-연제FM공동체 라디오(09:10 연제FM라디오 스튜디오) ▲박완수 경남지사 - 제341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 07:00 창원 그랜드앰버서드 호텔) - 민선 9기 제1회 경상남도 시장?군수 정책회의(16:00 도청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에코프로 비즈니스 간담회(10:00 에코프로이노베이션) ▲ 박찬대 인천시장 - 제6회 대한민국 드론 UAM엑스포 (10:00) - 제7회 국제해양포럼 (10:40) - 주요 업무 및 현안보고 (16:00) ▲허태정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7-15 06:30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 임시회 앞두고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 점검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는 제301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202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면밀한 심의를 위해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소하1동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지를 비롯해 주거취약계층 임대주택 대상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대상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부지 여건을 꼼꼼히 확인했다.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 공유재산 심의 앞두고 현장 점검. [사진=광명시의회]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21일 개회하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다룰 공유재산 취득 및 변경 관련 안건들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현장에서 직접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소관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필요성과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받은 뒤 예산 투입의 적정성과 시민 활용도, 향후 유지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박성민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공유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되고 운영되는 중요한 공적 자산"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사항과 부지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해당 사업들이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지 적합성을 철저히 따져 임시회 심의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이번 현장 점검을 거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해 시민 생활 혜택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7-14 17:39
전자영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잔식 기부, 행정 벽에 막혀 중단 안 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전자영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학교급식 잔식(예비식) 기부 사업이 지자체의 행정 벽에 부딪혀 축소되거나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제도 개선과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14일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성지고등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급식 잔식 기부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경기도의원은 14일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 용인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 성지고등학교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급식 잔식 기부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전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 온 급식 기부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최근 개정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최근 지침 개정으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 푸드뱅크 등 전담 인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변경되면서 기존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오던 일부 학교들이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안전한 기부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전 의원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 사업이야말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벽깨기'로 확산시켜야 할 모범 사례"라며 "각 학교가 부담 없이 나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차원의 제도적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식 조리 과정에서 남는 예비식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과 처리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 역시 이에 공감하며 "의회 차원에서 학교급식 나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7-14 17:22
의왕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개회...제10대 의회 본격 의정 돌입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의왕시의회의 첫 행보인 이번 임시회는 향후 의회 운영의 핵심축이 될 각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올해 추진된 시정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 청취 등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사진=의왕시의회]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랑이 의원이 선출됐다. 행감특위는 회기 중 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서류 제출 요구, 증인 출석 요구 등 관련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동국 의원이 선출됐다. 조례특위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발의된 제 개정 조례안 5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 3건 등 총 17건의 상정 안건을 면밀히 심사한다. 이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주요 제 개정 조례안으로는 김태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공무원 등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됐다.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는 ▲의왕시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아동 청소년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등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의회는 이어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추가로 선출해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위원장단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청취하며 올 한 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집행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4 16:36
용인대학교 조용철 교수, 42년 유도 교육 여정 마치고 정년퇴임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조용철 교수가 42년 간의 교육 및 유도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뒤로하고 정년퇴임했다. 용인대학교는 14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에서 조용철 교수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한 업적과 후학 양성에 쏟아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용인대학교 총동문회와 대학 관계자, 대한유도회, 경기도체육회, 지역 유도연맹 관계자, 제자 및 동문 등이 참석했다. 14일 용인대학교에서 조용철 교수 퇴임식이 열렸다. 2026.07.14 seraro@newspim.com 퇴임식은 조 교수의 선수 시절과 교육자 행정가로서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업적 소개, 축사, 퇴임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품 및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업적 소개에서는 조 교수가 1984년 LA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초의 올림픽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1985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 동메달을 잇달아 수확한 과정이 조명됐다. 이를 통해 조 교수는 대한민국 유도 사상 최초의 올림픽 2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또한 조 교수는 42년간 용인대학교에서 재직하며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유도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과 교육위원장, 대한유도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유도 발전에도 적잖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천우 용인대학교 총동문회 실무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조용철 교수는 교육자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유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해왔다"며 "교수님의 헌신과 책임감, 한결같은 열정은 용인대학교와 대한민국 유도의 소중한 자산으로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동료 교수 대표로 축사에 나선 안병근 교수는 "조 교수는 학생들에게는 따뜻한 스승이었고 동료들에게는 언제나 믿음직한 동반자였다"며 "정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후배와 제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교수는 퇴임사에서 "학생으로 용인대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다시 교수로 돌아와 평생 후학을 양성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행복이었다"며 "함께해 준 동료 교수와 교직원 그리고 제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늘 학생들에게 성적보다 인성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왔다"며 "교단은 떠나지만 학교와 제자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과 언제나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대한유도회 시 도회장단과 연맹 전무이사협의회가 감사패를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수여하며 조 교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seraro@newspim.com 26-07-14 16:16
안양시 비산대교, 화려한 빛으로 재탄생...야간 경관 개선 완료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의 대표적인 상징 교량인 '비산대교'가 오랜 노후화의 어두운 옷을 벗고 화려하고 따뜻한 빛을 품은 지역의 야간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안양 비산대교 경관조명 교체 후의 모습. [사진=안양시] 안양시는 비산대교의 낡은 경관 조명 시설을 전면 교체하는 '비산대교 경관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점등했다고 14일 밝혔다. 길이 98m, 너비 26m 규모의 비산대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안양 지역 교통의 요충지이자 안양천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교량이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관 조명이 처음 설치된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돼 야간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안양 비산대교 경관조명 교체 후의 모습. [사진=안양시] 또한 조도 저하 등으로 안양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환경에도 불편함이 남던 곳이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 5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약 2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사를 통해 시는 비산대교 상부 조형물을 비롯해 하부 교각, 보행로 구간에 발광다이오드(LED) 경관 조명을 집중적으로 배치 설치해 아름답고 청결한 야간 환경을 조성했다. 안양 비산대교 경관조명 교체 후의 모습. [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화려하게 변신한 비산대교가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야간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의 경관을 지속해서 정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4 14:23
서평택환경위·평택시기자단, 포승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300인분 대접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서평택환경위원회와 평택시기자단은 14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평택환경위원회와 평택시기자단, 지역 이장단이 평소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으로 실시됐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나눠주고 있다. 2026.07.14 krg0404@newspim.com 이날 나눔 현장에는 서평택환경위원회 위원들과 평택시기자단 소속 기자들을 비롯해 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지역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300인분과 함께 러시아빵과 다양한 다과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효를 실천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자리인 만큼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과 강정구 전 평택시의장,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및 임원진, 서동식 10대 의정모니터단원, 국민의힘 차화열 전 평택시장 후보, 최철규 편백사랑 대표 등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고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우리 어르신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무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 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호 평택시기자단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의 미덕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지역 언론 역시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하고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화답했다. 현장을 찾은 유의동 국회의원 또한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이처럼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평택시가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덥고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음식과 말동무를 해 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평택환경위원회와 평택시기자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26-07-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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