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6·3 지선 경기] 최종 사전투표율 20.96%로 마감...역대 지선 '최고 기록'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틀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최종 마감된 가운데 경기도 지역 사전투표율이 20.96%를 기록하며 역대 지방선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 지역 유권자 5명 중 1명꼴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셈이다. 수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현장. [사진=김가현 기자]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경기도 전체 유권자 1187만 8997명 중 249만 302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경기도의 최종 사전투표율(20.96%)은 지난 2022년 제8회 6 1 지방선거 당해 경기 지역의 최종 사전투표율인 19.06%와 비교해 1.90%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역대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은 지방선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20% 고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 사령탑의 막판 총력 유세와 격전지를 둘러싼 양당 지지층의 강한 결집이 기록 경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동시간대 전국 평균 최종 사전투표율인 23.51%와 비교하면 2.55%p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대구광역시(19.94%)에 이어 경기도가 16위에 그치며 서울(21.84%) 인천(21.15%)과 함께 수도권 전반이 전국 평균치를 하회하는 특유의 차분한 흐름을 유지했다. 최고 투표율 지역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인 연천군이 27.38%를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평군(26.15%), 가평군(25.94%) 등 전통적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고 보수 성향이 강한 외곽 지역들이 투표율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도내에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평택시로 17.33%에 머물렀다. 그 뒤를 이어 젊은 층 비중과 직장인 인구 유입이 높은 화성시 효행구(17.85%)와 시흥시(18.22%) 순으로 나타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전라남도(34.12%)이며 전라북도(31.55%), 강원특별자치도(26.88%)가 그 뒤를 이었다. 1141world@newspim.com 26-05-30 20:39
[6·3 지선 경기] 안민석 후보 "화성에 무상통학 '안심에듀버스' 편성…교육격차 해소할 것" [화성=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화성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서 경기도 전역 무상통학 공약인 '안심에듀버스' 도입과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민석 후보는 경기도 전역 무상통학 공약인 '안심에듀버스' 도입과 '화성교육지원청 신설'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안 후보는 이날 화성시 향남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과거 오산에서 시작한 생존수영을 대한민국 아이들의 필수 교육으로 정착시켰던 것처럼 이번에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통해 경기교육을 확실히 살려내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안 후보는 화성 지역의 넓은 생활권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화성은 동탄에서 송산까지 교통이 원활해도 1시간, 정체 시에는 2시간이 걸릴 만큼 면적이 넓은 도시"라고 지적하며 "시청과 교육청이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무상 통학버스인 '안심에듀버스'를 촘촘히 편성함으로써 아이들의 등굣길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민석 후보는 '안심에듀버스'를 촘촘히 편성함으로써 아이들의 등굣길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어 화성의 교육행정 체계 개편안도 전면에 내세웠다. 안 후보는 현재의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분리하고 '화성교육지원청'을 독립 신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오산보다 16배나 넓은 화성 지역의 교육 현안을 보다 꼼꼼하고 밀착해 챙기기 위해서는 독립된 행정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시청과 교육청의 벽을 깨겠다"며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전국 최고 수준의 모델로 구축하는 한편 마을교육공동체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다문화 한부모 가정 자녀, 느린 학습자, 장애 아동 등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을 향해서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손난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민석 후보는 평택 통복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평택 지역 맞춤형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한편 안 후보는 화성 유세에 앞서 평택 통복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평택 지역 맞춤형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안 후보는 평택의 주요 교육 현안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지역 내 학교 신설, 학군 재조정, 그리고 국제도시에 걸맞은 외국어 및 글로벌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beignn@newspim.com 26-05-30 18:46
[6·3 지선 경기] 임태희 후보 "교육감은 아이들의 거울… 도덕성 갖춘 안정적 학교 만들 것"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경기도 학부모들을 향해 특별 메시지를 발표하고 "도덕성과 품격을 갖춘 안정적인 학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임태희 후보는 "도덕성과 품격을 갖춘 안정적인 학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사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임 후보는 이번 선거를 '안정'과 '불안'의 대결로 규정하며 경기 교육의 수장이 갖춰야 할 최우선 덕목으로 '도덕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임 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바라보고 배우는 거울이어야 한다"면서 "폭력 전과와 무책임한 폭로, 수많은 구설로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정치인에게 경기교육을 맡길 수는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상대 진영의 안민석 후보를 정조준해 "거짓 선동과 막말, 도덕성 논란으로 얼룩진 정치인이 교육감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의 인성 교육은 뿌리부터 흔들릴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시느냐"고 반문했다. 임 후보는 선거 막판 학부모 표심 조준에 집중하며 표 결집을 호소했다. 그는 "학부모님들의 절박한 한 표야말로 교육의 품격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교실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인성이 살아있는 떳떳한 교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경기교육을 흔들림 없이 지켜내겠다"면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beignn@newspim.com 26-05-30 18:45
경기 광주 폐차장서 화재...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 [경기광주=뉴스핌] 김가현 기자 = 30일 새벽 경기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의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이 전소됐다. 인근 건물로 불길이 번질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1분경 도척면 진우리의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폐차장 대표는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의 연락을 받고 화재 사실을 인지해 즉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선착대는 당시 작업장이 이미 전소 중인 상태에서 내부 물품이 펑펑 터지는 연쇄 폭발음이 들리고 인근 건물로 불길이 번질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펌프차 5대, 탱크차 8대, 화학차 1대 등 장비 26대를 대거 투입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연소 확대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불은 약 2시간 30분 만인 오전 5시 24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체작업장 건물이 전소되고 내부 자동차 부품과 공 기구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ignn@newspim.com 26-05-30 18:42
수원도시공사, 재난 대비 번호판 발급 체계 구축…4개 기관과 협약 체결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재난 재해 상황에서도 등록번호판 제작 등록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전국 최초로 기능연속성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29일 오후 더함파크에서 열린 번호판 발급기관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도시공사] 수원도시공사는 29일 수원 더함파크에서 용인 오산 평택도시공사, 이천시설관리공단 등 4개 기관과 '번호판 발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재, 침수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에도 번호판 제작 등록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능연속성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능연속성 계획(COOP Continuity Of Operation Plan)은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기관의 핵심 업무와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대응 체계를 의미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적 및 물자 지원, 유사 기능을 가진 시설의 공유 협력, 정책 변화에 대한 선도적 공동 대응 등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유사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번호판 발급 등 시민 대상 필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한병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배명곤 오산도시공사 사장, 김연규 용인도시공사 본부장, 김종춘 이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5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인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대시민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서비스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26-05-29 20:21
[6·3 지선 전남광주]사전투표 첫날 전남 22.31% 전국 1위...신안 40.51% '최고'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전남이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1.60%로 집계됐고 전남은 이보다 약 두 배 높은 22.31%를 기록해 시 도별 사전투표율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의 선거인수는 155만 8206명, 이 가운데 34만 763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직전 지방선거 때도 사전투표율이 20%대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첫날부터 '사전투표 강세 지역' 면모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후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5.29 bless4ya@newspim.com 전남 22개 시 군 가운데서는 신안군이 사전투표율 40.5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진도군이 36.02%로 뒤를 이었고 함평군(33.02%), 강진군(32.72%), 고흥군(31.37%), 완도군(31.00%), 담양군(30.88%), 곡성군(30.56%) 등도 30% 안팎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농어촌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 열기가 확산된 모습이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여수시로 선거인수 22만 8239명 가운데 3만 589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5.73%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목포시(선거인수 17만 3245명 사전투표 3만 2607명 18.82%), 광양시(13만 2358명 사전투표 2만 2851명 17.26%) 등 주요 도시들도 전남 평균에는 못 미쳤으나,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시 도와 비교하면 전남의 '독주'가 더 두드러진다. 서울은 11.22%, 인천 10.15%, 경기는 9.78%로 모두 전국 평균(11.60%) 안팎에 머물렀고, 부산 10.68%, 대구는 9.02%로 17개 시 도 가운데 최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광주(18.79%)와 전북(19.39%)은 전남과 함께 상위권을 형성해 호남권 전체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고 강원 14.37%, 세종 12.52%, 충북 11.93%, 충남 11.46%, 경북 11.80%, 경남 12.28%, 울산 10.92%, 대전 10.75% 등 다른 지역들은 대체로 10 14%대에 분포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j7648@newspim.com 26-05-29 19:38
[6·3 지선 경기] 이민근 후보 "투표하면 안산 시민이 이깁니다"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해양동 사전투표서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국민의힘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가 해양동 사전투표서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선거캠프] 이민근 후보는 이날 투표를 마친 뒤 "해양동에서 사전투표 했다"며 "투표하지 않으면 내 삶을 누군가 대신 결정하게 된다. 투표하면 안산 시민이 이긴다"라고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제9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에 설치된 3571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경기도 내 설치된 사전투표소의 정확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왼쪽부터 염정우 안산시의원 후보,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이옥례, 김유숙 안산시의원 후보. [사진=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선거캠프]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 투표일은 다음 달 3일이다. 본 투표일 투표 시간 역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동일하지만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5-29 18:17
[6·3 지선 경기] 김성제 후보, 내손동 총력유세..."시민과 함께 의왕 미래 완성"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 후보(국민의힘)는 지난 28일 민방위교육장 앞에서 대규모 시민 운집으로 대세를 과시하며 성황리에 총력유세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유세에는 김은혜 국회의원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의왕 발전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 김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유세에는 김은혜 국회의원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의왕 발전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는 김성제 후보와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함께해 6 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결집된 분위기를 보여줬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의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한 시장이 필요한 도시로서 김성제 후보는 오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의왕의 변화를 실제로 만들어온 후보"라며 "이번 선거는 의왕 발전을 계속 이어갈 것인지 다시 정체시킬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김은혜 국회의원도 "지방선거는 대통령의 이름을 빌리는 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질 시장을 뽑는 선거"라며 "후보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어떤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는지 시민 앞에 검증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8일 유세에는 김은혜 국회의원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의왕 발전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 특히 이날 유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후보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 문제, 경력 표기 논란, 대통령 인맥 과장 논란 등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정 후보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단체들도 해당 사안에 대한 공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공직 경력 표기와 관련해서도 '9급 출신', '40년 가까운 공직생활' 표현의 적정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며 객관적 자료 공개 요구가 나오고 있다. 김은혜 의원은 이와 관련해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과 경력은 시민 판단의 핵심 기준"이라며 "재판 중인 사안과 경력 논란에 대해서는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관계와 책임 있는 해명이 먼저"라는 취지로 강조했다. 28일 유세에는 김은혜 국회의원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의왕 발전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 송석준 의원 역시 "대통령과의 과거 인연을 마치 현재 권력의 핵심 라인인 것처럼 포장하는 정치는 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다"라며 "의왕시장은 중앙정치의 후광이 아니라 의왕을 실제로 발전시킬 실력과 성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후보가 과거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이력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곧 현재 대통령의 핵심 라인이나 의왕 발전의 보증수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의왕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과장된 인맥 홍보가 아니라 검증된 행정 능력과 실제 성과"라고 밝혔다. 현장 시민들은 두 국회의원의 발언에 박수와 환호로 호응하며 "의왕 발전은 계속돼야 한다", "검증된 시장이 필요하다", "대통령 이름이 아니라 후보 본인의 실력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28일 유세에는 김은혜 국회의원과 송석준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의왕 발전의 지속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 김성제 후보는 "의왕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의왕을 바꿔왔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의왕의 미래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이 아니라 의왕의 미래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선거"라며 "끝까지 시민만 바라보고 검증된 실력과 성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1141world@newspim.com 26-05-29 17:46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대위 이상환 위원장 입장문 발표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이상환 위원장이 29일 화성시의회 앞에서 시민 동의 없이 추진되는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상환 위원장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범대위] 이상환 위원장은 "화옹지구 인근 우정읍 매향리는 1951년부터 54년간 미 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되며 극심한 소음과 인명 피해를 겪어온 지역으로 이곳에 또다시 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정책이 나오는 것은 과거의 고통을 끝내기는커녕 시민들에게 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또 "군공항 이전이나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화성 시민에게 또 다른 피해와 갈등을 안겨주는 것으로 과거의 아픔을 반복하는 정책이 아닌 시민들이 조용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며 행복과 미래를 지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또 "화옹지구는 화성습지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내부로 15만 마리의 수조류와 전세계 위기종 16종이 확인된 지역"이라며 "공항 건설 시 서식지 직접 훼손뿐 아니라 소음 조명 대기오염 등으로 회복 불가능한 생태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화성의 주인은 화성시민이며 시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성의 미래를 결정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 데 일방적으로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원칙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5-29 17:44
경기도일자리재단 '양자인공지능 시대의 경기도 일자리 정책 연구' 발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29일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 융합(Quantum AI)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 지형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분석한 GJF고용이슈리포트 '양자인공지능 시대의 경기도 일자리 정책 연구'를 발간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양자산업의 성장 동향과 우리나라의 산업화 기반을 살펴보고 양자기술 확산에 따른 고용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와 정보 유통량을 기존 컴퓨팅 기술로 처리하는 데 한계가 드러나면서 양자컴퓨팅이 새로운 기술 전환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융합은 금융 의료 물류 에너지 등 주요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2035년까지 양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AI 윤리, 하드웨어 유지관리 등 고급 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약 84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양자기술산업법' 시행과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통해 연구개발 중심에서 산업화 단계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국내 생태계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있고 핵심 소재 부품 장비의 수입 의존도가 높으며 선도국 대비 기술 격차와 융합형 전문 인력 부족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보고서는 양자기술 확산이 고용 구조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 반복 직무는 자동화 위험이 커지는 반면 양자 알고리즘 개발과 데이터 분석 등 고숙련 직무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단순히 대체하기보다는 직무 성격과 요구 역량을 바꾸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번스의 역설(Jevons paradox)'을 인용해 생산성 향상과 가격 하락이 장기적으로는 노동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경기도의 정책 방향으로 ▲양자 클러스터 조성 및 집적화▲미래 직무 대응 인재 양성과 직무전환 교육▲중소기업 진입 장벽 완화▲지역 주력 산업 연계 및 사회안전망 마련 등 네 가지를 제언했다. 특히 'Quantum AI 혁신 펀드' 조성, '양자 리터러시' 교육과정 운영,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 전략 지원 등을 통해 양자 생태계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본 일자리' 파일럿 등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실험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임희정 경기도일자리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양자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 구조와 고용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경력 유지와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 전환과 함께 자녀 연령별 맞춤형 돌봄 지원과 유연근무제 확대 등 사회적 안전망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5-29 17:19

경기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