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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국내외 주식·채권형 펀드 성과 양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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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의 이유나 펀드애널리스트는 지난주(12/27~1/2) 펀드성과는 국내 주가가 하락했으나 국내 주식형은 선방했으며, 해외주식은 인도의 주도로 성과가 좋았다고 분석했다.

채권형펀드의 경우도 연말 금리하락 속에서 윈도우드레싱 효과로 성과가 괜찮았으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자금 유출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삼성증권의 보고서 주요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수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인 국내 주식형펀드

▷ KOSPI대비 수익률 방어에 성공한 주식 액티브펀드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일주일(07/12/27~08/1/2) 동안, KOSPI지수가 1% 이상 하락하였지만 주식 액티브펀드와 인덱스펀드 모두 KOSPI를 조금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중소형주 펀드와 가치주 펀드의 수익률이 좋게 나오면서 주식액티브펀드의 성과가 인덱스 펀드 비해 양호했다.

▷ 인도시장 상승이 돋보인 해외주식형펀드

해외 주식형펀드는 전반적으로 1% 내외의 성과를 보인 가운데, 인도지역에 투자하는 펀드가 평균 3% 이상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중국 펀드의 수익률이 중국 긴축정책 우려의 영향으로 유일하게 (-)수익률을 기록했다.

▷ 소폭 반등을 보인 해외 리츠펀드

해외 리츠펀드는 이번 주 일본 리츠펀드가 1.5% 정도 상승했고, 아시아리츠의 경우에도 지난주에 비해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난주 호주 리츠 시장의 하락을 극복하기에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리츠의 경우 이번 주에도 (-)수익을 기록했고, 리츠펀드의 연초대비 수익은 -10%에 달한 상태이다. 투자자들이 다시 리츠펀드에 관심을 갖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금리 하락으로 좋은 성과를 보인 채권형펀드

채권형펀드는 금리가 하락하면서 단중기펀드의 경우 연 10% 넘는 수익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2007년의 연평균 수익률은 3%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MMF수익률이 연 4.5%를 넘어선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을 기록한 성과 상위펀드

▷ 양호한 성과를 거둔 중소형주 펀드와 가치주 펀드

지난 일주일(07/12/27~08/1/2) 동안 KOSPI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절반 이상의 국내 주식형펀드가 (+)수익률을 거두었다. 특히 대형주지수가 1.64% 하락한 반면, 중형주는 1.39%, 소형주는 1.10% 상승하면서 중소형주 투자펀드인 유리스몰뷰티주식, Best중소형주식 등이 수익률 상위순위에 올랐다. 또한 중소형주 투자비중이 높은 가치주 펀드인 한국밸류주식형펀드와 한국부자아빠거꾸로주식형펀드 등도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가치주 펀드는 시장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보유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는 수익률 하락 압력이 적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 상위 10개펀드로 전체 증가액의 70% 이상이 유입

이번 주에는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과 삼성당신을위한리서치펀드 등 설정액이 큰 펀드의 재투자가 3조원에 달했다. 재투자를 제외하고 순수 유입자금 규모는 일 평균 677억원으로 일평균 980억원 이었던 지난 주보다 상당히 줄어들었다. 유입된 자금은 대부분 미래에셋 디스커버리와 인디펜던스 등 인지도가 있는 펀드와 한국삼성그룹적립식과 같은 적립식 펀드로 유입되었다.


◆ 인도시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해외 주식형펀드 성과

▷ 금리안정과 인프라산업 성장 기대감으로 인도시장이 강하게 상승

12월 중순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인도지역이 이번 주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수익률 상위 10위에 오른 펀드 중 6개가 인도에 투자되는 펀드이고, 이외에도 아세안 지역에 투자되는 펀드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인도 증시가 좋은 성과를 거둔 이유는 금융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안정적인 금리수준에 의한 인프라 관련 산업의 성장에 의한 내부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금융주를 많이 보유한 펀드와 인프라 관련 인도펀드의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금 가격이 12월 20일 이후 5% 가까이 상승하면서 기은SG 골드마이닝주식형펀드도 4.70%의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 이머징시장으로의 신규자금 집중현상 지속

이번 주(07/12/27~08/01/02) 설정액이 증가한 펀드는 주로 신흥시장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펀드로, 슈로더브릭스와 신한BNPP봉쥬르그레이트이머징주식형의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이는 투자자가 2008년에도 신흥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로 인해 신흥시장으로 대부분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금리하락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인 채권형 펀드

▷ 연말 윈도우드레싱 영향으로 좋은 흐름을 보인 채권형 펀드

12월 7일 이후 내내 하락세를 보이던 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말에 가까워지면서 윈도우드레싱 영향으로 5.74%까지 12월 고점대비 6% 이상 크게 하락했다. 이로 인해 채권형 펀드가 양호한수익률 흐름을 보였다. 특히 듀레이션이 긴 삼성 ABF Korea 인덱스종류형채권의 경우 연 18%에 가까운 수익률을 보였다.

▷ 낮은 연 수익률로 인해 자금유출이 지속됨

그러나 전체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이번 주 공모펀드에서만 786억원 가까이 감소하였다. 이는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상승하는 것에 비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결국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채권형 펀드로의 신규 자금 유입이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수익률 부진으로 인한 환매까지 발생하는 것이 설정액 감소의 원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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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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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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