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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여름휴가철이 끝나고 추석 전 여행수요가 급격히 줄어드는 최근 들어 국내 각 항공사마다 국내선 할인 항공권과 초특가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각 항공사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수 있는 국내선 할인항공권은 왕복이용 기준 최고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편도요금으로 제주도 여행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비수기 할인항공권과 초특가 상품은 여분의 좌석을 판매하기 위한 항공사들의 고육지책이라는 과거의 평가와는 달리 최근에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여행 수요를 비수기로 분산시켜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침체에 빠진 여행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할인항공권’엔 반값도 가능

’할인항공권’을 이용할 때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점은 출발시간이다.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출발시간은 주중 오후에 몰려 있는 경우가 많다. 여행객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오전시간대와 주말 제주행 항공편 수요는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할인항공권은 환불이나 여정 변경에 따른 수수료 징수나 할인액 추가지불 등 제한조건이 일반항공권에 비해 많은 만큼 상세한 확인은 필수.

최근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한 제주항공은 김포는 물론 부산과 청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에 대해 왕복이용을 조건으로 최고 50%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해당시간대가 여의치 않을 경우 인터넷을 통해 40% 할인항공권도 판매하고 있다. 50% 할인한 주중 김포~제주 왕복요금은 5만8800원, 40% 할인 받을 경우 왕복 7만600원에 이용 가능하다.(유류할증료 및 세금 제외)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일부 제주행 항공편을 최고 45%, 울산과 포항 등 내륙노선에서 최고 10%까지 할인하고 있다. 김포~제주노선에서 45% 할인 받을 경우 주중 편도요금인 7만3400원 보다 3만3000원 저렴한 4만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대한항공도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경우 5~15%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진에어도 이달 말까지 김포와 부산 출발 제주행 항공편에 대해 최고 50%까지 할인하고 있으며, 에어부산도 부산~제주노선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항공권+호텔+렌터카=에어카텔’까지

항공권과 함께 여행수요가 줄어들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왕복항공권과 숙박, 때로는 렌터카까지 포함된 이른바 ‘에어카텔’ 상품이다. 비수기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여행사 주도로 숙박과 교통편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다.

수년 전부터 저비용항공사가 잇달아 취항하면서 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데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보다 자유롭게 일정을 짜기 희망하는 자유여행객이 늘면서 관련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국내선 에어텔 또는 에어카텔 상품이 없지는 않지만 가격경쟁력을 고려해 대부분의 상품은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와 연계한 것들이 주를 이룬다.

제주항공과 제휴한 2인 기준 왕복항공권과 숙박이 포함된 2박3일 에어텔 상품은 최저 25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호텔과 펜션, 콘도 등 숙박시설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왕복항공권과 숙박에 5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가 포함된 2인기준 에어카텔 상품이 최저 40만원대부터 숙박시설의 종류와 등급 차종에 따라 최고 70만원대까지 나와 있다.

기타 진어에나 에어부산 등과 연계한 상품 역시 이와 비슷해 각 항공사 홈페이지마다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꼼꼼히 살필 경우 고가의 패키지 상품 못지 않은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진에어는 에어텔 또는 에어카텔 상품과는 별도로 같은 계열의 렌터카를 예약할 경우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에어텔 상품에 포함된 항공권의 경우도 할인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해진 시간 이외의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차액 추가지불 등의 조건이 있다는 것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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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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