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대표 이상영)는 5일 AD모터스와 전기차용 전장부품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진전자는 AD모터스가 출시하는 저속전기자동차(NEV)에 적용되는 전장부품 7종에 대한 개발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1차 공급 물량은 총 7개 전장부품 중 4종(비상등, 실내등, 시트 열선 콘트롤 스위치)을 우선 공급하고, 자동차 핸들에 적용되는 Combination Switch 및 파워 윈도우 부품 등 3종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양산 초기 라인에 적용돼 초기물량은 많지 않지만, 올해 상반기에 상용화되는 AD모터스의 NEV 전기차와 하반기 출시예정인 UEV 전기차에 대응한 수순이라는 점에서 향후 전기차 상용화와 더불어 그 물량이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진전자는 기존 일반자동차용 전장부품 생산물량 외에도 전기차에 대응한 신규 주문량이 늘어남에 따라 품질 안정성 유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효율화 시스템 구축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최근 자동차 트랜드가 첨단 전자제어기능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장부품의 비중이 30~50%대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세진전자의 자동차 내장재용 부품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될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