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영삼성 2011 '열정樂서' 부산에서 마무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내일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40여일 동안 쉬지 않고 전국을 달려온 토크 콘서트 '2011 <열정樂서>'가 7일 부산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삼성이 주최하고 삼성그룹과 네이버가 공동 후원하는 <열정樂서>는 삼성전자 윤종용 고문,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 제일기획 최인아 부사장 등 삼성의 스타급 CEO·임직원을 필두로 오승환, 최형우 등 삼성 라이온즈 선수, 서울대 김난도 교수,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개그맨 박지선, 가수 성시경, 모델 장윤주 등 각계 명사가 강연자로 나서 이 시대의 청춘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0월 26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춘천, 서울,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젊은 세대와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펼친 <열정樂서>는 매회 폭발적인 참석률 속에 마지막 강연 집계 3800여 명을 포함, 12회 강연 동안 총 2만여 명의 학생들을 끌어 모으며 대한민국의 토크콘서트 열풍을 입증했다.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렸던 마지막 <열정樂서> 강연에는 돌아온 발라드황제 성시경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장윤주가 강단에 서 KBS홀을 가득 메운 4000여명의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강단에 등장한 장윤주는 "이제 막 지나온 20대를 돌이켜보면 방황과 고뇌의 시간이 많았다. 바꾸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꿈을 넘어 비전을 바라 볼 수 있다"는 말로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PD와 작가, 출연자들의 팀워크를 보며 처음으로 '공동체의 특별함'을 느꼈다"며 '무한도전' 이 자신의 인생 전환점이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성시경은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나를 객관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머리가 복잡할 때 턱걸이를 한다는 성시경은 "마음 속 엉킨 고민을 잊기 위해 단순한 취미를 갖기를 바란다”는 조언으로 강연을 마무리했고 이어 학생들에게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하며 2011<열정樂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과 경제경영 전문가 공병호 소장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부산이 고향이라는 이돈주 부사장은 고향 후배들을 위한 애정 넘치는 강연을 펼쳐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단순한 메시지 전달이 아닌 멘토와의 자유로운 소통과 공연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려 화제를 모았던 이번 2011 <열정樂서>에선 청춘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주옥 같은 어록도 넘쳐났다. 20대 시절, 지금의 청춘들과 같은 고민과 방황을 경험한 멘토들은 자신의 삶에서 우러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젊은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前부회장 윤종용 고문은 "스펙은 기계에나 있는 것이다. 스펙 한 두 개가 인생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지 않다"라는 어록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는 "꾸준히 실패하라, 실패를 통해 배우지 못하면 더 처참한 것이다"는 메시지로 젊은이들에게 '실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자 이돈주 부사장은 개그콘서트 '애정남' 버전으로 <열정樂서>를 해석, "진정한 꿈은 걱정대신 열정, 즐거움(樂), 생각(書)을 가져야 꿈 입니다잉~그래서 꿈은 열.정.락.서 인 것입니다잉~"라고 정의 많은 학생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열정樂서> 온라인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passiontalk)에도 우는 아이를 달래가며 비오는 날 힘들게 강연에 참석해 많은 것 느끼고 돌아갔다는 엄마의 사연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지방에서 새벽기차를 타고 강연장을 찾았다는 남학생까지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열정樂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불안한 미래 속에서 희망과 꿈을 찾길 바란다. 올해의 뜨거운 열기를 통해 내년에도 다시 한번 전국의 젊은이들의 꿈의 동반자가 되고자 '시즌2’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