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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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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9월 첫째 주 (9.3~9.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9월 3일(월)

금융감독원, 보험금 청구,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상반기 실적과 주가 등락 <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통계청, 2012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제활력대책회의 (오전 9시, 수출입은행)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홍석우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예결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한-이스라엘재단 사무총장 임명장 전달식 (오전 11시, 집무실)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2년 서민금융상담 대행사'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홍보리플렛 배포 (정오)
한국거래소, '알기쉬원 상장심사 및 IPO 절차'에 관한 애니메이션 공개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정기국회 개회식 (오후 2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후 3시, 대회의실)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싱가포르 공동 고위정책자 과정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평가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6차 한-중 조세정책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위원회, ETF 시장의 건전화 등을 위한 종합 정책방향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제9회 ABMF(ASEAN+3 Bond Market Forum) 회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10월 이러닝 과정 개설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정책 심포지엄 참석 (8.29~9.3 미국 잭슨홀)

◆ 9월 4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지식경제부, 수출감소세 수출마케팅 확대로 극복한다 (오전 9시30분)
재정부 박재완 장관, 새누리당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기공식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전북 새만금산학융합지구 본격 시동 (오전 11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이코노미스트 컨퍼런스 (오전 11시2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고랭지 배추 재배지 현장방문 (오전 11시30분, 강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및 은행과 공동으로 새희망홀씨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키로 (정오)
금융감독원, 지자체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운영현황 및 활성화 추진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2012년도 상반기 이자보상배율 <유가증권시장> (정오)
재정부 박재완 장관, Bellwether 컨퍼런스 연설 (오후 1시10분, 그랜드하얏트호텔)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전북산학융합지구 기공식 (오후 2시, 군산)
지경부 조석 2차관, 국회 신성장산업 포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수출중소기업방문 (오후 2시30분, 인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at 이천 곡물비축기지 (오후 4시30분)
기획재정부, 1차관 고랭지 배추 등 물가 현장방문 (배포시)
기획재정부, 수출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수출입은행의 신용공여 한도 완화 (배포시)
금융위원회, 신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관련 '공정거래법규 과정' 신설 (배포시)

◆ 9월 5일(수)

지경부-기업, 하반기 경제활력 제고 위한 공동 노력 다짐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위대한 再탄생 ‘재제조’ 가 답이다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8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30대그룹 사장단 회의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서울 국제경쟁포럼 개회식 (오전 9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재정부 박재완 장관, 민주통합당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홍석우 장관, 민주통합당 대표연설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세종시 정부출연 연구청사 기공식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대한민국섬유교역전 (오전 11시, 코엑스)
지식경제부, 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유공자 시상 (오전 11시)
지경부-AMCHAM 본격적인 투자협력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Preview in Seoul 2012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내 최초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 출범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구촌 환경올림픽이 우표로 나와!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Amcham투자간담회 (오전 11시30분, 하얏트호텔)
금융감독원,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2012년도 상반기 유동비율 <유가증권시장>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국가생산성대회 (오후 1시50분, 코엑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재정위 (오후 2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융위 정례회의 (오후 2시)
한은 박원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11층 회의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신성장동력성과 보고대회 (오후 2시30분, 세븐벤쳐벨리)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한·우크라이나 경쟁당국 양자협의 (오후 2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기획재정부, 고부가서비스 분야 발전방향 발표 (오후 2시30분)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 (오후 2시30분)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한·터키 경쟁당국 양자협의 (오후 3시30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서울 국제경쟁포럼 폐회식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항공우주산업발전 심포지움 만찬 (오후 6시20분, JW메리어트호텔)
기획재정부,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방향 (배포시)
금융위원회, (가칭)브레인자산운용 금융투자업 인가 등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신탁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신탁업무 과정' 추가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재한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 (배포시)

◆ 9월 6일(목)

한국은행, 2/4분기 국민소득(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시험인증산업 국제컨퍼런스 (오전 9시20분, 플라자호텔)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부산지역 생산현장 방문 및 중소기업 간담회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 동향 개편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 동향 2012년 9월호 (오전 10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다산아카데미 (오전 11시, 다산실)
지식경제부, 아프리카 수출길 훨씬 편해진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셰일가스 선제적 대응 위한 전략 발표 (오전 11시, 2차관 브리핑)
지식경제부, 국내 인증기관간 업무협력 MOU 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SW산업 발전 위한 산·학·관 합동 T/F 발대식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6월말 은행지주회사의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최근 이상급등 테마주의 주요 특징 및 투자유의 사항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최근 주식·채권 시장동향 등 (오후 2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오후 3시, 과천청사)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대구지역 생산현장 방문 및 중소기업 간담회 (오후 3시)
기획재정부, 제14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오후 3시)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지수 등 22개 주가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및 기업지배구조지수 개편 (오후 3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후 3시30분,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숍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8월 펀드시장 월간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8월 채권시장 월간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36호> (배포시)

◆ 9월 7일(금)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중장기전략위원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오전 10시, 대치동)
기획재정부, 제5차 중장기전략위원회 회의 개최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제품안전문화 확산의 주역들 한자리에!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2012년도 대전지역 ETF 전국순회투자자교육 실시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2012 제품안전의날 (오후 2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기획재정부, 제27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차별개선 방안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BIS총재회의 (9.7~9.11, 스위스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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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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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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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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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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