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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2차분양 1차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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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시범단지 내 위치·분양가는 1차보다 높아

[뉴스핌=손희정 기자]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1차 분양의 열기를 이어갈지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는 16일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2차 분양단지에는 4개 업체가 모두 4곳의 사업장에서총 3456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2차 분양에 나서는 단지를 살펴보면 우선 계룡건설은 동탄2신도시 A1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4층 전용 84~101㎡ 총 656가구 규모의 계룡리슈빌을 선보인다.
 
금성백조주택은 힐링마크금성백조예미지 485가구를 동탄2신도시 A17블록에 내놓는다. 지하2~지상19층 12개 동 전용 74~84㎡규모로 중소형이다.
 
A20블록에는 대원건설이 지하 2층~지상 21층 9개 동 전용 84~120㎡ 총 498가구 규모의 대원칸타빌을 공급한다. 또 한화건설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에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총 1817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2~지상 36층 18개 동 전용 84~128㎡규모로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물량은 전체 3456가구 가운데 전용 85㎡이하의 중소형이 61%(2103가구), 전용 85㎡초과의 중대형이 39%(1353가구)로 이뤄져 청약 가점이 높은 수요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다.
 

동탄 2신도시 한화건설 A21블록 조감도

이처럼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이 진용을 갖추면서 지난 1차 분양에서의 열기가 이어질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실시된 1차분양에서는 우남건설, 롯데건설, GS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6개 업체가 6곳의 사업장에서 5519가구를 공급했다.
 
청약결과 동시분양 단지 6곳은 모두 순위내 마감과 함께 70~80%대의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중 A15블록 '동탄역 우남퍼스트빌'과 A22블록 '동탄 호반베르디움'의 청약경쟁률이 각각 평균 9.26대 1, 2.93대 1로 높았다.

일단 입지에서는 2차 분양이 1차 보다 앞선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는 2차 분양단지 4곳이 모두 시범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커뮤니티 시범단지는 KTX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편의시설이 모인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가 위치해있다. 즉 동탄2신도시의 모든 중심기능이 집적돼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동탄2신도시에서 시범단지의 가치는 1신도시보다 더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1차 분양에서도 커뮤니티 시범단지 안에 자리잡은 '동탄역 우남퍼스트빌'과 '동탄 호반베르디움'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열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2차 분양은 한화건설, 계룡건설, 금성백조주택, 대원 등 소형건설사들이 포함돼 브랜드파워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차 분양에서는 GS건설과 롯데건설 등 인기 아파트 브랜드가 포진해 있었고 이밖에도 KCC건설과 우남건설의 브랜드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았다. 하지만 이번 분양에서는 한화건설을 제외하고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브랜드라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또 불과 다섯달 사이에 껑충 뛰어오른 분양가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2차 분양 단지는 3.3㎡당 1040만~1152만원으로 지난 1차 동시분양 분양가가 3.3㎡당 1007만~1042만원 것을 감안하면 30만~11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됐다.
 
단지별로는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3.3㎡당 1152만원, 계룡리슈빌은 3.3㎡당 1119만원, 힐링마크금성백조예미지와 대원칸타빌은 이보다 낮은 수준인 3.3㎡당 1044만원과 1040만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번 물량중에서 입지조건이나 조망권이 가장 좋은편으로 분양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팬트하우스 등 대형가구도 있지만 가구수가 적어 미분양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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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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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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