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속보

더보기

[토지거래허가 해제] 규제 풀어도 토지시장 활성화 어려울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자심리 호전은 기대..토지 투자수요 없어 단기적 시장 활기 주진 못할 것

[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60% 가량 풀었지만 토지시장 활성화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을 갖춘 '큰 손' 투자자들의 관심이 적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5일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토지시장 활성화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민은행 임채우 부동산PB팀장은 "큰 손들이 토지시장에 관심을 끊은 지는 이미 수년이 지났다"며 "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별다른 호재가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토지는 투자 기간이 길고 불투명성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게다가 경기 침체로 개발사업도 위축되고 있어 토지시장이 허가구역 해제로 들썩일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더욱이 땅값은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낮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개발사업이 있는 세종시나 경기 하남시를 제외하곤 거의 정체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땅값은 5년째 물가상승률(약 3%)보다 낮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2009년 0.96%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10년 1.05%, 2011년 1.17%, 2012년 0.96%, 2013년 1.14%로 소폭 올랐다.
 
이번 허가구역에서 풀리는 지역 가운데 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서울과 과천, 광명, 성남, 하남과 같은 서울 인접 도시다. 하지만 이들 지역 가운데 해제된 곳은 대부분 보금자리주택 사업지역이다. 때문에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서울 강남구 관계자는 "강남 보금자리지구 일대 6㎢ 규모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지만 이 곳은 그린벨트가 많아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또 서울 용산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3㎢에 해당하는 곳의 거래허가구역이 풀렸지만 이들 지역은 대부분 용산공원 후보지인 미군 부대 지역이라 토지거래 활성화와는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다.
 
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팀장은 "토지시장에 투자수요가 들어오기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정도론 동력이 부족하다"며 "투자 심리상 호재가 될 순 있지만 당장 토지 시장 활성화로 이어지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