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아세안 꽃 인도네시아] 누적수익률 71% 펀드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② NH-Amundi운용 삼성운용, 금융 통신 소비재 투자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11일 오후 4시3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편집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10개국 국가연합인 아세안(ASEAN)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인도에 이어 인구 6억명의 풍부한 내수 시장을 갖고 있고, 경제개발이 활발하게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의 꽃'으로 불릴만큼 신흥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과 투자자들도 이런 인도네시아를 유심히 보고 있다. 마침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 방한해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핌이 투자 대상으로서 인도네시아를 살펴본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의 인도네시아포커스펀드는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한 나라에만 투자하도록 만들어진 펀드다. 이 펀드는 지난 2008년 1월 설정된 후 지금까지 71%의 누적 수익률을 거뒀다.

삼성자산운용이 2010년 9월에 만든 인도네시아다이나믹펀드도 인도네시아에만 투자한다. 하지만 운용 규모가 17억원 정도에 불과하다. 누적 수익률은 약 14%.   

인도네시아에만 투자하는 펀드는 이 두 개 뿐이다. 다른 인도네사아 투자 펀드는 아세안(ASEAN)의 다른 국가와 함께 투자한다.  

◆ '인도네시아' 단일투자 펀드..금융업 통신업 투자 비중 ↑

NH-Amundi자산운용의 인도네시아포커스펀드는 아문디 싱가포르에서 직접 리서치를 통해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종목을 발굴한다. 

이 펀드의 책임 운용역인 박주연 글로벌솔루션본부 차장은 "과거 인도네시아를 긍정적으로 본 배경에는 세계 4위 인구, 풍부한 천연자원이었다"며 "이제는 매크로 지표가 작년 3분기부터 반등하면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두드러지고 있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가안정에 따른 금리인하 여력, 석유 보조금 축소로 인프라 투자 확대 가능성 등도 호재라고 덧붙였다. 

이 펀드는 주로 인도네시아의 금융업, 내구소비재, 통신업, 필수소비재 등에 투자한다. 국영은행 BRI(Bank Rakyat Indonesia),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Telekomunikasi Indonesia), 자동차와 금융 등 사업군을 보유한 아스트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 등에 투자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변동성에 헤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준가격이 원화로 표시되기 때문에 원화 대비 루피아화가 약세일 경우 수익률에 영향을 미친다.

박 차장은 "현재 원화도 약세이기 때문에 루피아화 환율이 약세라고 해도 펀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경상수지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인도네시아의 외국인 투자제한 업종 완화로 직접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환율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자산운용의 인도네시아다이나믹펀드도 소비재와 금융업 비중이 높다. 통신업종이나 산업재, 경기소비재 등을 담고 있다.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 뱅크 센트럴 아시아(BANK CENTRAL ASIA), 유니레버(UNILEVER INDONESIA) 등이 주요 투자 종목이다. 운용은 홍콩 현지 법인에서 한다. 약 20년간 아세안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한 경력이 있는 알렌 리차드슨 책임 매니저가 펀드를 맡고 있다.

 

 ◆ 아세안펀드, 10여개국 분산투자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은 아세안 투자 펀드다. 아세안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10개국 국가연합이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펀드는 삼성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 2[주식]이다. 현재 설정액은 420억원 정도다. 2010년 6월 출시된 이 펀드는 연초 이후로 70억원이 유입됐다. 올해 수익률은 6.0%이고 5년 수익률은 50%를 웃돈다. 

이 펀드 역시 삼성인도네시아다이나믹펀드를 운용 중인 '아세안 전문가' 알렌 리차드슨 매니저가 담당한다.

2006년 설정된 NH-아문디파워아세안펀드는 연초 이후로 2%대의 수익률이지만 5년 성과로 보면 -7%대로 부진하다. 

같은 아세안펀드이면서도 수익률 차이가 큰 것은 투자 국가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세안펀드를 고를 때 명심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 점이다. 

삼성아세안펀드는 태국 투자 비중이 23.77%로 가장 컸고, 인도네시아 비중이 19.67%로 그 다음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 25.41%, 산업재 19.77%, 경기소비재 10.25%, 통신 9.65% 순이었다.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스(Singapore Telecommunications),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항공 등이 주요 투자 종목.

반면 NH-아문디 파워아세안은 한국 투자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다. 인도네시아 투자 비중은 16% 정도지만,  베트남 투자는 전혀 없다. 포트폴리오 내 상위종목에 삼성전자, 싱가포르 DBS 그룹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