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안녕 '슈가맨'②] 시즌2에서 보고 싶은 가수 TOP6…기다린다 진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슈가맨'이 39회를 끝으로 아쉽게 종영했다. 애초 16회 정도로 생각했던 '슈가맨'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두 배가 넘는 시간을 시청자와 함께 했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2회를 포함해 '슈가맨'을 통해 소환된 가수는 총 84팀. 그럼에도, 여전히 보고 싶은 '슈가맨'은 많기만 하다.

'슈가맨'에 얀이 출연해 시즌2 출연을 약속했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얀 '그래서 그대는'
가수 얀은 '슈가맨' 윤현준 CP도 탐내던 존재. 윤 CP는 지난 4월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많이 접촉했는데 거절하면 어쩔 수 없다. 모시고 싶지만 계속 나오라고 하기엔 그분의 사정이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얀은 지난 12일 '슈가맨' 마지막회에 등장해 "시즌2 때는 꼭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슈가맨' 시즌2가 꼭 나와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얀은 2000년 1집 '버진(Virgin)'으로 데뷔해 '그래서 그대는' '애프터(After)' '고무신을 신은 줄리엣' '한' 등 다양한 록발라드를 발표했다. 2000년대 록발라드 전성기를 이끈 대표적 인물 얀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어깨에 앵무새를 올리고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비쥬 <사진= 비쥬 프로필>

#비쥬 '누구보다 널 사랑해'
혼성듀오 비쥬는 대표적인 '원 히트 원더(one-hit wonder)' 가수다. 1998년 주민과 다비 두 멤버로 데뷔한 비쥬는 1집 '비쥬 이즈 발라드(Bijou Is Ballad)'가 아닌 1999년 발표한 2집 '러브 이즈(Love is)' 수록곡 '누구보다 널 사랑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주민의 감미로운 랩과 다비의 청량한 음색으로 '누구보다 널 사랑해'는 달달한 연인들의 노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러브러브(LOVE LOVE)' '쌍띠망' 등으로 활동했지만 2000년 다비 탈퇴 이후 여성 멤버들이 바뀌면서 점차 잊혀갔다.

1996년 데뷔한 에코 <사진=앨범재킷>

#에코 '행복한 나를'
'슈가맨' 초반부터 계속 언급되던 여성 3인조 그룹 에코(송지영, 김정애, 신지선)는 1996년 데뷔했다. 초반엔 인기를 얻지 못하다 1년 뒤 낸 2집 타이틀곡 '행복한 나를'을 통해 가요순위 1위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자 후배 가수 T 윤미래, 홍경민, 허각, 김예림 등이 리메이크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듬해 3집 타이틀곡 '마지막 사랑'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이어갔지만 1999년 신지선이 결혼으로 탈퇴했다. 신지선을 대신해 조주은이 영입돼 2000년 4집을 발표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버스안에서'를 히트시킨 자자 <사진=앨범재킷>

#자자 '버스 안에서'
자자는 '슈가맨'에 댄스 그룹만 출연하면 항상 언급된 팀이다. 4인조 혼성 그룹으로 1996년 데뷔한 자자(임성훈, 케빈, 김수현, 유니나)는 '버스 안에서'라는 유일무이한 히트곡으로 또다른 '원 히트 원더'로 손꼽힌다. '버스 안에서'는 도입부 랩부터 보컬, 독특한 멜로디까지 큰 인상을 남기며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지만 계속해서 사랑받으며 활동하지는 못했다. 자자의 '버스 안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회자된 바 있을 정도로 신나는 상황에서 떠오르는 대표곡이다.

원조 꽃미남 보이그룹 태사자 <사진=앨범재킷>

#태사자 '도'
1997년 데뷔해 꽃미남 아이돌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태사자(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 역시 시청자들이 간절히 원하는 슈가맨 중 하나다. 태사자는 1집 타이틀곡 '도'와 후속곡 '타임(Time)'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1998년 SBS가요대전 신인상, 영상음반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집 '애심', 3집 '회심가' 등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0년 군대 문제 등 멤버 각자의 사정으로 2001년 공식 해체했다.

세 자매로 구성된 한스밴드 <사진=앨범재킷>

#한스밴드 '선생님 사랑해요'
1998년 데뷔한 그룹 한스밴드(한나, 한별, 한샘)는 자매로 구성돼 데뷔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교복을 입고 각자 드럼, 베이스, 색소폰 등 악기를 연주한 이들은 10대들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다. 1집 타이틀곡 '선생님 사랑해요'를 시작으로, 재치있는 가사를 담은 후속곡 '오락실', 2집 '호기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소속사와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한스밴드 막내 한샘은 남희석과 모 패스트푸드 광고에 출연,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등장해 재조명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사진
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