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나영석PD와 '삼시세끼 어촌편3' 득량도에서 재회한 이서진, 원조의 힘 보여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에 윤균상, 이서진, 에릭(왼쪽부터)이 참석했다. <사진=CJ E&M>

[뉴스핌=이현경 기자] 이서진이 ‘삼시세끼’의 원조의 뜨거운 맛을 예고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에 밀려 잠시 주춤했던 ‘삼시세끼’ 원조 이서진이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에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서진, 에릭, 윤균상, 나영석PD, 양정우PD가 참석했다.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시리즈로 나영석PD와 함께한 이서진은 KBS 2TV ‘어서옵쇼’로 예능 나들이를 나섰다. 아쉽게도 ‘어서옵쇼’는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고 이서진은 다시 자신의 예능 고향지인 ‘삼시세끼’로 돌아왔다.

이날 이서진은 ‘어서옵쇼’ 이후 ‘삼시세끼’로 나영석 PD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삼시세끼’는 원래 하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서옵쇼’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제가 특별히 새로운 사람을 만날 일이 잘 없는데 ‘어서옵쇼’를 통해 출연진, 게스트들과 함께하면서 좋은 동생과 형을 얻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어촌편3'로 돌아온 이서진 <사진=CJ E&M>

이서진이 돌아오는 ‘삼시세끼’는 어촌편이다. 에릭, 윤균상과 함께 득량도로 향한다. 앞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옥택연, 김광규와 그렸던 그림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일 것으로 예고됐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어촌편3’를 통해 섬으로 가게 됐다. 멤버도 바뀌었다”며 “일단 문정혁(에릭)은 ‘삼시세끼’에 최적화된 인물이다. 그가 있으면 집 안에 타는 냄새가 자욱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드라마에서 문정혁과 함께하면서 좋은 기억이 많다”고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윤균상에 대해 이서진은 “윤균상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굉장히 순수하고 생각 없는 친구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삼시세끼 어촌편3'에 합류한 에릭와 윤균상 <사진=CJ E&M>

이어 이서진은 “너무 질문을 많이 하는 게 흠이긴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제가 할 일도 많이 줄어들고. 너무 좋은 멤버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해야 할 일을 윤균상에 많이 시킬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시상식에서나 제작발표회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망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새롭게 시작하는 ‘삼시세끼 어촌편3’의 흥행을 이서진은 어떻게 점치고 있을까.

이서진은 “예전에 ‘꽃할배’나 ‘삼시세끼’ 제작발표회에서 ‘100% 망한다’ ‘될 수가 없다’고 했다. ‘꽃보다 할배’ 갔다 와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갔다”며 “그런데 제가 프로그램에 대한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저는 항상 제작진한테 물어보는 편이다. 잘 될 것 같으냐고. 저는 출연하는 입장이라 잘 모른다”며 “오늘 제작진들 만나 물어봤다. 내일 방송이니까 제작진은 이미 봤다. 그런데 ‘좋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잘 될듯하다. 나영석PD가 운은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정선편'이 케이블 예능에서 최초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삼시세끼 어촌편'이 등장하면서 뒤로 밀렸다. 이후  ‘삼시세끼 어촌편’은 시즌2에서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특히 차승원의 요리 실력이 빛을 발하면서 ‘삼시세끼 어촌편’의 흥행을 견인했다.

굴욕을 뒤로 하고, 강원도 정선에서 득량도로 간 이서진은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그는 윤균상과 에릭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예고했다.

끝으로 이날 이서진은 남다른 각오도 드러냈다. 그는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밀려서 홀대 받았다. 이번엔 차승원을 버금갈 만한 요리사를 구했다. 항상 요리 실력에서 밀렸는데 이번에 요리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며 “요리사 옆에 마당쇠, 머슴이 있다. 최근에 본 사람 중에 힘이 가장 세다. 그런 점을 잘 봐 달라”며 에릭과 윤균상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는 14일 밤 9시15분 첫 방송한다.

나영석PD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의 고정 멤버가 된 에릭과 윤균상도 ‘삼시세끼 어촌편3’에 거는 기대가 크다. 에릭은 “신화로 데뷔한 이후 단독 고정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1박2일’을 보면서 은지원을 보며 부러웠다. 만약 내가 단독 예능을 한다면 저런 형태가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불새’를 통해 만났던 이서진 형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다. 이번에 함께 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에릭의 요리 실력에 반했다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삼시세끼 어촌편3’를 하면 굶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에릭 형의 요리 솜씨가 상당하다. 봉골레 파스타는 여느 식당 못지 않다”며 “형의 요리를 먹고 반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릭은 "왜 여기사 사랑 고백을 하는 거냐"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이날 에릭과 윤균상 그리고 이서진의 합이 좋다고 자랑했다. 그는 "사실 이서진이 낯을 많이 가린다. 그렇다고 해서 정이 많은 사람도 아니다"라며 "전형적으로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에릭과 이서진이 잘 알던 사이이라 무담이 없었다. 윤균상은 형들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보듯 세 사람의 케미는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사진=CJ E&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