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송중기 송혜교, 결혼 소감 "멋진 배우, 든든한 가장으로" "믿음과 신뢰가 확신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뉴스핌DB>

[뉴스핌=이현경 기자]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최근 저를 더 빛날 수 있게 해준 영광스러운 작품을 만났고 여러분께서 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그 시간은 제게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다"고 운을 뗐다.

송중기는 송혜교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마지막날 송혜교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당황했을 팬들을 걱정했다. 그는 "많은 팬분들께서 많이 당황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하루 빨리 여러분께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지만, 오로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닌 두사람, 나아가 가족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하기에 여러모로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하는 상황들이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도 전했다. 끝으로 자신의 배우 생활의 소신과 함께 가장으로서 살아갈 날에 대한 응원도 부탁했다.

이어 같은날 송혜교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혜교입니다. 혜바라기에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송혜교는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이 공간에서 팬 여러분들께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라며 "당황하셨을 테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송혜교는 예비신랑 송중기에 대해 "처음에는 호흡이 잘 맞는 동료였어요"라며 "오랜 시간 동안 중기 씨가 제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는 함께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 느껴저서 고마웠고 저 또한 그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더욱 주위를 돌아보며 예쁘게 살게요. 많이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중기가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것은 다른 누구보다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은 바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떨리지만 제 진심을 전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저를 더 빛날 수 있게 해준 영광스런 작품을 만났고 여러분께서 주신 과분한 사랑 덕분에 그 시간은 제게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 새 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마지막날 송혜교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의 갑작스런 소식으로 인해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서 많이 당황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하루 빨리 여러분께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지만, 오로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닌 두사람, 나아가 가족들의 의견도 모두 소중하기에 여러모로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하는 상황들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었고 배우 개인 사안으로 인해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작품에 매진한 제작진들에게 혹시나 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연기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이 생각이 납니다. 배우로 살아가면서 올라가기보다는 주위를 둘러보며 넓어질 수 있는 사람, 멀리 하늘에 있어 손 닿기 힘든 스타가 아니라 여러분의 곁에서 좀 더 가깝고 좀 더 따뜻하고 좀 더 친근하고 좀 더 아름답고 책임감 있는 이웃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해왔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빨리 가느라 지금껏 보지 못했던 풍경과 가치와 사람을 제대로 보면서 여러분들에게 배웠던 마음으로 차근차근 지혜롭게 잘 걸어가겠습니다.

제가 믿는 가치를 여러분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멋진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좋은 인연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송혜가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혜교입니다.
혜바라기에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제가 데뷔때부터 함께 해온 이 공간에서 팬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
갑자기 저의 결혼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거에요. 팬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느끼실 수도 있고, 당황도 하셨을테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중기씨와는 처음에는 호흡이 잘 맞는 동료였어요. 작품을 같이 하면서 가치관과 생각들이 비슷하다 느꼈고 그 어떤 이야기를 나눠도 잘 통했습니다.
제게는 좋은 동료, 친구였기에 작품이 끝나고도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내왔고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오랜 시간 동안 중기씨가 제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는 미래를 함께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 느껴져서 고마웠고 저 또한 그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결혼 한다는 소식은 팬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지만 저 혼자서 결정할 일이 아니었기에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웠어요.

이렇게 갑자기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저 역시 긴장되고 떨리지만 팬분들도 응원해 주실거라 믿어요. 항상 저의 선택에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가 말씀 드릴 때 까지 묵묵하게 믿고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더욱 주위를 돌아보며 예쁘게 살게요.
많이 축복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사진
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