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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서울, 가능할까?…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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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국내 최초 도시건축을 주제로 열리는 비엔날레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오는 9월 개막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오는 9월2일부터 11월5일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50여 개 도시, 서울대, MIT, 게이오대 등 세계 30개 대학, 영국문화원, 유럽문화원연합, 인코센터(인도한국문화원) 등 120여개의 관련기관이 참가해 도시문제의 창조적 대안을 제시하는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비엔날레'의 화두는 '공유도시'다. 도시의 구조적 문제와 환경 위기를 공유재를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제안한다. 배형민 교수(서울시립대학교)와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교수(미국프리스턴대학교)가 공동 총감독을 맡았다. 두 감독이 제안하는 '공유도시'란 도시 계획의 중심이 자원과 기술이 배치되어야 하며, 이는 자원과 기술이 도구로서 공유재를 활용할 줄 아는 도시를 일컫는다.

서울시는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한 이후 나눔카, 주차장 공유, 공구대여소, 따릉이 등 공유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비엔날레의 프로그램은 주제전, 도시전, 현장프로젝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다. 주제전은 '공유자원(공기, 물, 불, 땅)'과 '공유양식(만들기, 움직이기, 소통하기, 감지하기, 다시 쓰기)'이다. 이를 바탕으로 공유도시를 제안하는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도시전은 런던, 빈 등 50여개 도시의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각 도시가 지향하는 공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도시와 서울자유지도, 평양 등 국내외 주요도시의 정책적 실험을 볼 수 있다.

현장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 현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 도시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의 도심 제조업 현장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생산도시', 물 부족 현상과 자원·식량 이슈에 대해 알아보는 '식량도시', 소리숲길, 공유이동수단(따릉이·나눔카), 뮤직시티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똑똑한 보행도시'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국제스튜디오, 공유도서관, 영화 프로그램, 투어, 강연·워크숍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아울러 미리 서울비엔날레를 만날 수 있는 무료강좌도 열려있다. 어렵게 느껴지는 도시·건축에 대해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교양강좌'와 서울비엔날레에서 다뤄질 주제들에 대한 '주제강연' 두 가지로 진행된다. 시민대상 무료강좌는 DDP디자인나눔관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서울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인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는 "서울비엔날레는 시민과 각계 전문가가 교감하면서 서울의 도시 건축을 함께 논의하는 장"이라며 "공유도시 서울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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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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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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