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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승자, 다이아몬드 벨트 받는다... 일각에선 맥그리거 은퇴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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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너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승자, 다이아몬드 벨트 받는다... 일각에선 맥그리거 은퇴설 제기. 대회 공식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사진 오른쪽). <사진= AP/뉴시스>

[UFC] 코너 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승자, 다이아몬드 벨트 받는다... 일각에선 맥그리거 은퇴설 제기

[뉴스핌=김용석 기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메이웨더(40·미국)의 승자가 화려한 다이아몬드 벨트를 받게 됐다.

WBC는 8월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세기의 복싱 대결을 치르는 ‘복싱 전설’ 메이웨더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위해 화려한 벨트를 특별 제작했다.

‘머니벨트’라 불리는 이 챔피언 벨트는 최고의 가죽중 하나인 악어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이아몬드 3360개, 사파이어 600개, 에머랄드 300개, 금 1.5KG을 사용해 장식, 지금까지의 벨트보다 화려함을 자랑한다.

12라운드로 펼쳐지는 이 경기에 대해 일부 복싱 전문가들은 “쓸데 없는 경기”라 폄하하고 있지만 세기의 대결은 그 어느때보다 지구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사상 최고의 페이퍼뷰 수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쇼타임 네트워크의 수장인 에스피노사는 현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페이퍼뷰 신기록을 당연히 경신할 것이다. 현재 220개국 이상에서 TV 중계권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상품, 홍보, 티켓에서도 큰 수익이 예상된다. 현재 티켓 판매는 예상보다는 느린 속도로 약 6000석 정도가 팔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 맥그리거와 메이웨더 모두 비밀 유지 각서에 서명했기 때문에 파이트머니를 정확히 얼마를 받는 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두 스타가 받은 금액은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라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에게는 엄청난 금액이 될 것이고 일각에서는 그의 은퇴를 점치고 있다.

이 은퇴설은 다나 화이트 UFC 회장이 최고의 스타를 잃고 싶지 않아 당초 메이웨더와의 제안을 받았을 때는 소극적이었다는 데서 제기된다. 하지만 화이트 회장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지구촌 최고의 스타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나는 맥그리거를 응원할 것이다. 그는 전사이며 평생 싸워왔다.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때려 눕힌다 해서 세상이 끝나거나 복싱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그냥 복싱 경기라기보다는 파이트일뿐이다”라고 밝혔다.

당사자 맥그리거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 은퇴설을 부인했다. 맥그리거는 대회를 앞둔 공식 인터뷰에서 “메이웨더를 때려 눕힌 후 바로 다음 상대를 생각할 것이다. 난 계속 싸우겠다”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맥그리거는 “난 2개의 스포츠를 모두 평정할 것이다. 복싱의 왕과 MMA의 왕이 돼 나만의 하이브리드(이종) 제국을 건설하겠다. 그때 누구든 옥타곤에 오면 내게 도전할수 있을 것이다“며 호언 장담했다.

메이웨더 역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메이웨더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는 장난 삼아 맥그리거와 경기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진지하게 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복싱을 다시 하기 위해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난, TV 중계를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어쨌든 싸우는 게 내 일이다. 맥그리거가 원하는 대로 지껄이게 내버려둬라. 싸울때가 되면 나는 당연히 싸운다. 정신적으로 지구상에 나보다 강한 사람은 없다. 21년간 복싱을 하면서 한경기도 진지하게 임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메이웨더는 2015년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의 경기에서 2억2000만달러(약 2527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당시 판정승으로 승리한 메이웨더는 1억5000만달러(약 1763억원), 파퀴아오가 1억달러(1176억원)를 챙겼다.

2015년 49전49승(26KO승)으로 은퇴한 메이웨더는 1950년대 로키가 세운 헤비급 50전 전승을 노린다.

 

코너 맥그리거와 메이웨더가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 <사진= SHOWTIME>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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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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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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