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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500만 돌파①] 최약체의 반란…'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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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뉴스핌=장주연 기자] ‘범죄도시’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수는 500만170명이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추석 연휴 함께 출격한 경쟁작 ‘남한산성’에 이어 ‘킹스맨:골든 서클’의 누적관객수(492만1428명)까지 모두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468만 명)와 ‘범죄와의 전쟁’(472만 명) 등을 제치고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흥행 순위 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사실 개봉 당시만 해도 ‘범죄도시’는 크게 주목받는 작품이 아니었다. 오히려 극장가 최약체로 꼽혔다. 물론 영화를 본 이들은 ‘복병’이 될 거라 점쳤지만, 그에 달하는 오프닝스코어(16만4543)를 끌어내지는 못했다. 경쟁작들에 비해 감독, 배우들의 티켓 파워가 약했고 화제성이 떨어졌다. 확보한 극장수도 상대적으로 작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역시 핸디캡이었다.

하지만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오래지 않아 입소문이 돌았고, ‘범죄도시’를 찾는 관객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영화 '범죄도시'가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이들이 ‘범죄도시’에 열광한 이유는 다양했다. 먼저 오락적 재미가 그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영화는 선과 악을 분명히 정해놓고 거침없이 달려간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결말은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 충분했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도 구미를 당겼다. ‘범죄도시’는 신흥범죄조직과 그들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메가폰을 잡은 강윤성 감독은 2004년 서울 가리봉동 신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마동석과 윤계상을 필두로 조재윤, 최귀화, 허동원, 진선규, 김성규, 박지환 등 훌륭한 배우들의 열연, 장르물 특유의 무게를 유지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균형 감각 등 또한 ‘범죄도시’ 흥행에 힘을 보탰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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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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