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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CEO] 이재정 메카로 대표 “직원 행복이 우선...주주환원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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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행복→생산성 향상→실적 개선→주주환원(배당) 순환구조

[뉴스핌=최주은 기자] 임직원이 행복해야 고객과 주주 만족이 있습니다. 메카로의 대표이사로서 임직원의 행복을 우선시합니다. 주주분들에겐 수익이 생기면 배당을 늘려갈 겁니다.”

22일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는 다음달 6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임직원의 행복이 고객만족, 주주만족으로 이어진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김학선 기자 yooksa@

지난 2000년 설립된 메카로는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과 화학소재를 만든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구체와 히터블록 등이 있다. 현재 전구체 매출은 58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8.9%, 히터블록은 169억원으로 21.1%를 차지한다.

최근 신규 아이템 확보에도 나섰다. 젬 포일과 방사선 검출기 키트,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박막형 태양전지 등 신규 품목을 개발중이다.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하며 추후 의료용, 원자력용 등 산업용 검출기 시장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06년 전문경영인으로 메카로에 입성했다. 행정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제가 회사 엔지니어들만큼 업무를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한다”며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그들을 지원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주들에게는 수익이 나면 환원할 생각”이라며 “임직원이 편안하고 회사의 수익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주주 환원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은 순익의 10~20%가량을 생각하고 있다”며 “실적이 견고하면 주가는 따라갈 것으로 생각해 일부러 주가를 부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카로는 지난 2015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2014년 6억1400만원 수준이던 영업이익이 다음해인 2015년에는 55억9400만원으로 9배 가량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3억4900만원에서 41억2100만원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453억원으로 지난해 수준(48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41억과 106억원으로 지난해 수치(30억‧29억원)를 훨씬 뛰어넘었다.

이 대표는 “생산 수율이 좋아지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수치는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김학선 기자 yooksa@

메카로는 오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 목표다. 이를 위해 해외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중국 매출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해외매출을 총 100으로 봤을 때 일본과 중국이 전체의 40%를 차지한다”며 “중국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는 등 중국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카로는 현재 중국에서 영업사무소를 운영중이다. 매출 확대를 위해 현지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도 있다.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해선 “지켜봐달라”며 “오는 2022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력 제품인 전구체와 히터블록은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모품으로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메카로는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공모로 총 500억~6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생산력 증가를 위한 공장 신축, 신규 전구체와 젬 포일, CIGS 박막형 태양전지와 같은 연구개발 등에 사용한다. 공모 주식수는 총 200만주,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2만5000~3만원이다. 오는 21~22일 수요예측을 거쳐, 27~28일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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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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