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비, 데뷔 15주년에 '깡'으로 새로운 도전…초심을 더한 'My Life 愛'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수 비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애(MY LIFE愛)'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비가 도전에 나선다. 지금껏 선보이지 않은 파격적인 변신이다.

비가 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에서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 愛(My Life 愛)’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타이틀곡 ‘깡’은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 수십가지의 현란한 사운드와 알앤비(R&B)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비트에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이다.

이날 비는 “오랜만에 앨범을 내게 돼서 정말 기분이 좋다.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앨범 타이틀명에 대해 “15년 동안 냈던 앨범 제목에 약간은 자존심과 자부심이 있는 얘기를 써 넣었다. 그동안에 있었던 얘기들과 상상한 얘기들을 더해 ‘My Life’이라는 타이틀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비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애(MY LIFE愛)'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비는 타이틀곡 ‘깡’에 대핸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정말 심사숙고했던 곡이다. 1년 2개월 전에 작업했는데, 당시 홍대에서 힙합을 하는 신인 작곡가들이랑 많이 싸웠다. ‘나 답지 않은 곡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결과로 EDM와 힙합 소스를 많이 배합해서 만든 곡이 탄생했다. 그동안 했던 랩과 노래, 춤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지 않았다. 클럽에서도 유행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곡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장르 음악이 하고 싶었다. 힙합 음악을 잘하는 친구들이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라 생각해서 작업을 맡겼다. 그래서 ‘깡’이라는 노래가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비는 선공개된 곡 ‘오늘 헤어져’에 대해 얘기하며 조현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 곡은 프리템포인 곡인데, 조현아 씨한테 제가 아닌 조현아의 보컬 색깔에 맞는 곡을 달라고 얘기했었다. 제 의견이 들어가지 않은,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는 감성에 젖을 수 있는 듀엣곡을 부르고 싶었다. 조현아 씨도 너무 흔쾌히 곡을 줘서 고마웠다”며 진심을 내비쳤다.

가수 비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애(MY LIFE愛)'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은 지금까지 비가 선보인 음악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다. 데뷔 15주년에 새로운 도전을 한 셈이다. 그는 “요즘 가요시장에 안정권이 없는 것 같다. 정말 좋다고 생각한 노래가 실패할 수 있고, 의아했던 곡이 히트 할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안정적인 것 보다 도전하는 것이 맞다 생각했다. 지금 햇수로 16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데, 안정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예의가 어긋난다고 느꼈다. 그래서 도전적으로 했다. 메인 곡이 아닌, 수록곡은 편히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비는 가수로서, 아빠로서, 그리고 멘토로서 활약하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는 ‘더 유닛’에 참가한 이유로 “제가 몇 번 말씀 드렸지만, 정말 6~7년 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제의가 들어왔는데 거절했다”며 운을 뗐다.

가수 비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에서 열린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애(MY LIFE愛)'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그는 “단지 누구를 판단하는 것이 싫었다. 하지만 ‘더유닛’의 취지를 들어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났다. 패자부활전, 무대에 오르고 싶은데 무대에 못 오르는 분들, 노하우가 없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지었다. 지금 정말 보람차고,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게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는 “오늘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중간에 해외에 콘서트 일정이 있어서 왔다 갔다 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의 미니앨범 ‘My Life 愛’에는 타이틀곡 ‘깡’을 포함해 ‘오늘 헤어져(feat. 조현아 of 어반자카파)’ ‘입에 달아(Baby Baby)’ ‘다시(Again)’ ‘Sunshine’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