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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3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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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 회장 오늘 방북… 故정몽헌 회장 추모식 참석
폼페이오·리용호 오늘 싱가포르 도착…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지난밤 무더위에 잠 설친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전부터 '사이다' 같은 뉴스를 찾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6~7도 가량 기온이 떨어진다는 반가운 뉴스가 오늘 오전 눈에 띄구요. 제 주변에선 우스갯말로 기온이 너무 떨어지니, 외투라도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너스레를 떠는 분들도 있더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 조금이라도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는 유머를 갖추신 분들입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았고, 조만간 만나자는 언급을 했습니다. 일부 외신에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예고하는 기사까지 나오네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김정은 두 정상 간 '서신 정치' 교류에 반가운 마음 큽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오늘 싱가포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니, 북미 간 협상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드루킹 특검 관계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사용하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박스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18.08.02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현정은 회장 오늘 방북… 故정몽헌 회장 추모식 참석 /뉴스1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3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고(故) 정몽헌 전 회장 15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다.

-한일외교장관 회담…"남북·북미정상합의 충실 이행 노력"(종합2보) /연합뉴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 현안과 대북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한산 석탄 반입 3척 더 확인… 美, 한글로 '北제재 주의보' 내 /조선일보
미 국무부는 최근 발표한 '대북 제재 및 집행 조치 주의보'란 대북 제재 가이드북을 대북 제재 웹페이지에 게시한 것으로 1일(현지 시각) 확인됐다. 지난 2월 해상 관련 대북 제재 주의보가 중국어로만 번역됐던 것을 감안하면 미국이 중국만큼 한국을 대북 제재의 '구멍'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무사 요원 감축·권한 축소하지만 '무늬만 해체수준 개혁" /한겨레
국방부의 기무사개혁위(위원장 장영달)가 2일 마련한 개혁안은 기무사 조직과 권한, 업무 범위를 줄이고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그러나 기무사의 탈법적인 정치 개입과 민간인 사찰 등 악폐를 근절하기에는 미흡한 '무늬만 해체 수준의 개혁안'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폼페이오·리용호 오늘 싱가포르 도착…북미회담 열릴까 /뉴스1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에 3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나란히 입국한다. 

-박정희 신화 뛰어넘자는 김병준, "대권주자냐"는 비판도 /국민일보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박정희 전 대통령 이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데 과거의 성공신화를 뛰어넘어 다시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 때가 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행보에 대한 당내 일각의 '좌클릭' 우려를 불식하는 동시에 보수층을 끌어안기 위해 '박정희 시대'의 긍정적인 면을 거론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 당권 레이스 본궤도..'방향타' 호남의 선택은? /노컷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지난 2일 첫 후보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주부터 각 지역별 순회 대의원 대회를 거쳐 오는 25일 당 대표가 가려진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오는 4일로 예정된 호남 지역 대의원 대회가 향방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의 지지층의 심장인 만큼 가장 많은 권리당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 바로가기 이해찬 아킬레스건 꼬집은 송영길 "4선 의원인데도 전화 부담돼" /뉴스핌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3인(김진표·이해찬·송영길)이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맞붙었다. 김 후보는 '경제', 이 후보는 '경험', 송 후보는 '원팀(One team)'을 내세웠다. 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MBC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후보 경선토론회'에서 차별화된 키워드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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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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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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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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