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오늘의 정치뉴스] 8월 3일(금) 석간 리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리용호 싱가포르 도착…남북미 외교장관 회담 '초읽기'
자유한국당 "영수증 첨부 없는 특활비, 한푼도 받지 않겠다"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금요일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만, "회사가 오히려 시원하다"는 직장인들의 푸념이 가볍게 흘려 들리지 않는 불볕 더위입니다.

이번 주말엔 꼼짝없이 시원한 곳을 찾는 '냉방 난민'이 속출할 터인데, 정치권에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풍기나 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자는 한가한 대책만 나오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한꺼번에 전기 사용이 몰리면서 정전 사태가 급증, 일부 수도권 아파트단지에선 저녁 7시 이후 에어컨 가동을 못하게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자연현상이 아닌 자연재해 또는 재난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자연재해를 재난급으로 격상, 그에 걸맞는 국가적 위기관리시스템이 조속히 마련돼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기무사 개혁방안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8.03 deepblue@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북핵 동결단계서 종전선언" 제안한 통일부 정책보고서/문화일보
북핵의 동결 단계에서 '종전선언' '개성공단 재가동·금강산 관광 재개' '남북, 미·북 연락사무소 개설'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통일부의 정책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이 교착 국면에 빠지면서 미국이 대북제재의 고삐를 죄는 상황에서 남북관계를 다루는 주무 부처의 이 같은 연구 결과가 실현될 경우, 한·미 간 마찰이 빚어지고 엇박자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뉴스 바로가기 文대통령, 휴가 때 읽은 책은?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뉴스핌
청와대는 3일 휴가 중 대통령이 읽고 있는 책 목록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이 휴가 중 읽은 책은 한강의 <소년이 온다>, 김성종의 <국수>,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였다.

-北 리용호 싱가포르 도착…남북미 외교회담 열릴까/MBC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에 입국했다. 남북과 북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릴지에 대해선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리 외무상에 이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역시 ARF 참석을 위해 조금 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을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3주 앞으로 다가온 與 전당대회…최고위원 경쟁도 '후끈'/뉴스1

더불어민주당 8·25 전국대의원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며 당권주자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들 못지않게 최고위원 후보들의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김동철 "박선숙 입각설? 靑, 간보기 정치 그만두라"/조선일보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청와대가 같은당 박선숙 의원의 입각을 추진한다는 설에 대해 "청와대는 제발 간보기 정치를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 바로가기 한국당 "영수증 첨부 없는 특활비, 한푼도 받지 않겠다"/뉴스핌
자유한국당이 앞으로 국회 특수활동비를 단 한푼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3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당은 앞으로 영수증 첨부 없는 단 한푼의 특활비도 지급받지 않겠다"면서 "특활비는 이제 국회가 모범을 보임으로써 쌈짓돈으로 쓰여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h3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