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롯데. 사내벤처·중기 동반성장 지원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내벤처 1호 ‘대디포베베’ 사업화 적극지원 나서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그룹이 사내벤처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30일 롯데지주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가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의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 전영석 대디포베베 대표, 박영임 영림비엔에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사는 상호 협력해 대디포베베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제품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사내벤처-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디포베베’는 롯데그룹 사내벤처 1호 기업이다. 지난 2016년 11월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당시 롯데홈쇼핑 직원이었던 전영석 대표가 ‘홀딩밴드형 기저귀’라는 아이디어로 1위를 차지하면서 출발했다.

신축성 있는 홀딩밴드로 아기 허리에 기저귀를 감싸서 고정, 착용시킨 후 홀딩밴드를 절취선을 따라 제거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아기가 서 있는 상태에서, 눕히지 않고도 빠르고 편리하게 기저귀를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영석 대표는 이후 지난해 4월 롯데액셀러레이터에 입주해 창업지원금 2000만원, 사무 인프라, 사업 관련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화를 진행했다. 이어 같은 해 5월에는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올해 2월에는 중국, 8월에는 베트남에 특허를 출원했다.

대디포베베는 연내 제품의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영림비엔에이와 공동으로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제품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영림비엔에이는 2005년 설립된 기저귀 전문 제조회사로 유한킴벌리, 킴벌리클라크(호주), 깨끗한나라 등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위탁생산을 진행하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보유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각종 인프라 제공, 투자 유치를 비롯해 국내외 네트워킹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과 더불어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사내벤처펀드1호’를 통해 대디포베베와 2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도 체결했다. ‘롯데사내펀드1호’는 롯데홈쇼핑, 롯데쇼핑 등이 출연해 조성됐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내벤처, 중소기업, 대기업이 협력해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대디포베베의 사업 진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엘캠프(L-Camp) 5기를 모집한다. 내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롯데액셀러레이터,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는 30일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지주]

 

hj03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