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아시안게임 12일째]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4번째 메달 예약... 조성주 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이 여자 핸드볼과 사이클에서 1개씩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31일 오전 0시 현재 총 금메달 39개로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홈팀 인도네시아와는 9개차다. 2위는 금 59개의 일본, 1위 중국은 금메달 111개를 기록했다. 북한은 금 12개로 9위에 자리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연패에 성공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폽키 찌부부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핸드볼 여자 결승전에서 중국을 29대2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포함 8차례 열린 대회 중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이 금메달을 가져왔다. 한국이 유일하게 놓쳤던 금메달은 지난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였다. 당시 한국은 동메달에 그쳤다. 이후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정상에 복귀 한뒤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다시 이었다.

여자 사이클의 이주미는 추발 단체에 이어 개인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는 사이클 여자 개인추발 결승에서 2분23초078을 기록, 중국의 왕훙(2분30초053)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주미는 지난 22일 도로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도 3관왕(개인도로, 도로독주,트랙사이클)인 나아름(28·상주시청)의 금메달을 도운 바 있다.

메달 현황. [사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주미가 아시안게임 사이클 2관왕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 코리아가 대만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사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공식홈페이지]
조성주가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의 조성주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마루’ 조성주(21·진에어 그린윙스)는 베트남 대표선수 트랑홍푹과 치룬 7전4선승제 결승전에서 4세트를 내리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그는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e스포츠 종목 유일한 금메달이다. e스포츠는 이번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치러졌다.

▲여자농구 단일팀, 4번째 메달 예약

남북 단일팀은 아시안게임에서 네 번째 메달을 예약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단일팀은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89대66으로 꺾어 은메달을 확보했다. 임영희, 박혜진, 로숙영이 17점씩 올렸고 강이슬이 3점 슛 4개를 포함한 14점을 보태, 팀 공격을 주도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일정을 마치고 첫 경기를 한 박지수와 북측 로숙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박지수는 11리바운드와 10점, 3블록슛을 기록해 신장(198cm)의 우위를 보였다. 로숙영은 임영희, 박혜진과 나란히 17점씩을 올렸다.

남북 단일팀은 카누 용선 남자 500m의 사상 첫 금메달과 용선 여자 200m·남자10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네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여자농구 단일팀은 9월1일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 한국 야구, 중국 이기면 결승 확정

선동열호는 사회인 야구 일본팀을 상대로 5대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김하성의 선제 솔로포와 함께 박병호, 황재균의 홈런 등으로 점수를 보탰다. 특히 박병호는 2회말 수비 때 2사 2루 위기에서 일본 마쓰모토 모모타로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건져 내는 등 공수에서 큰 활약을 했다.

한국은 31일 중국을 이기면 결승을 확정한다. 대만전 1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1승1패로 일본과 동률을 이뤘다. 선동열호가 31일 ‘약체’ 중국을 꺾으면 맞대결을 앞둔 대만 또는 일본과 결승에서 만난다. 한국이 일본을 4점차로 이기면서 이닝당 총득점에서 총실점을 뺀 수치인 팀성적지표(TQB)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기 때문이다.

▲ 남자 배구, 12년만에 결승 진출

한국 남자 배구는 5연승을 질주,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같은 날 열린 남자 배구 준결승에서 대만에 3대2(20-25, 25-20, 25-16, 20-25, 15-12)로 역전승, 결승에 진출했다. 12년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 남자 배구는 이란-카타르전 승자와 9월1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이날 한국은 마지막 세트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한국은 11대12상황에서 김규민의 공격으로 동점을 만든 뒤 최민호의 블로킹과 서재덕의 스파이크, 블로킹으로 연속 4득점, 경기를 마무리했다. 문성민이 최다 20득점, 전광인이 16점, 정지석이 14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 한국 유도 금메달 추가 실패

유도는 둘쨋날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지난 29일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유도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유도 남자 73㎏급서 천적 오노 쇼헤이(일본)와 만난 안창림(남양주시청)은 심판의 판정에 눈물을 흘렸다.

안창림은 경기후 "허벅다리 걸기 때 팔꿈치 부분이 살짝 닿았던 것 같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심판이 판단한 것이다. 운도 실력이다. 억울하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결과"고 말했다.

여자 70kg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이 은메달, 여자 63kg급 한희주(용인대)는 동메달을 기록했다.

▲ 육상 마지막날 주현명, 경보 50㎞서 동메달 추가

한국 육상은 마지막날 경보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주현명(21·한국체대)은 경보 50㎞ 결선을 4시간10분21초로 완주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박칠성 은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남자 50㎞ 경보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한국 육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여자 100m 허들 정혜림), 은메달 1개(남자높이뛰기 우상혁), 동메달 3개(여자장대높이뛰기 임은지, 여자창던지기 김경애, 남자 50㎞ 경보 주현명)를 작성했다. 4년전 인천 아시안 게임 때의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보다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수치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