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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는 ‘유럽 리버 크루즈’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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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론·다뉴브 강 크루즈 상품 선봬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지난해 2700만 명이 해외여행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3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어 해외여행은 더 이상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 됐다. 많은 인구가 해외여행을 떠나다보니 여행업에 종사하지 않아도 여행의 고수가 많아졌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까지 이미 섭렵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이 날로 많아지고 있다. 유럽인들은 여러 나라를 잇는 강을 따라 타는 리버 크루즈를 즐긴지 오래다. 우리나라엔 대형크루즈 시장이 이제 시작되고 있고 리버크루즈는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사진=롯데관광]

리버 크루즈는 소수의 여행객이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기항지가 바로 도심의 중심가기 때문에 여행의 고수들은 효율적인 여행방법으로 꼽는다. 유럽 리버 크루즈 중 론 강과 다뉴브 강은 꼭 타봐야 하는 크루즈로 알려져 있다. 리버크루즈는 매일 아침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패키지 여행의 번거로움과 장시간의 버스 혹은 항공 이동을 줄이고, 알려지지 않고 숨겨진 아름다운 지역으로의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편안한 일정, 끊이지 않고 제공되는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어 미주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는 매년 휴가철만 되면 유럽 리버크루즈를 찾는 이들이 많다.

◆ 론 리버 크루즈

세기의 천재 화가 반 고흐는 프랑스 론 강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덕분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론 강의 아름다움이 알려졌다. 론 강 크루즈로 그가 남긴 예술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남프랑스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론 리버 크루즈는 대한항공 직항 이용하며 와이너리 및 아비뇽 교황청 입장까지 포함돼 있다. 파리 여행 중엔 고흐가 머물렀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생 폴 드 모졸 수도원 관광 과 론강을 따라가는 프랑스의 예술문화 빛의 채석장, 레 보의 성채, 샹띠이 성이 코스로 준비돼 있다. 

◆ 다뉴브 리버 크루즈

[부다페스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리버크루즈에서 본 뷰youz@newspim.com

다뉴브강은 유럽의 강 중 볼가강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강으로 꼽히는 강이다. 긴 강줄기만큼 유럽 시내 곳곳을 지나며 그 어떤 리버 크루즈 라인보다 유러피안들이 사랑하는 코스다.

유럽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야경코스로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는 물론, 육로를 통해 관광하기 어려운 작고 아름다운 도시 멜크, 보헤미안의 풍류를 간직한 브라티슬라바까지 둘러볼 수 있다. 다뉴브강 리버크루즈에서는 기존 유럽 패키지 코스에서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여행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리버크루즈를 운영하는 CroisiEurope은 1976년에 설립되어 유럽 전 지역의 3대 선사 중 하나로 2014년과 2016년에 영국 Editor's picks 시상식에서 최고의 리버크루즈 선사로 선정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독일, 벨기에에 걸쳐 뻗어있는 론강, 다뉴브강, 라인강 등에서 50여대의 리버 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롯데관광에서 이번에 론 리버 크루즈는  7박 9일로 10월 21일 출발하는 상품을,다뉴브 리버 크루즈는 7박 9일로 9월 16일 출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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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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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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