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 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일 간 창원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실시중인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찬반 시민여론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은 수돗물에 불소첨가기를 설치, 불소를 적정농도(0.8ppm)로 조정하여 음용 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구강보건법 제10조·제11조·국민건강증진법 제18조에 따라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일부지역 제외)에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인구 감소,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성과 순수한 수돗물을 원하는 시민의 선택권 존중 등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찬반 여론을 수렴해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여는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 또는 창원·진해보건소, 성산구·의창구·진해구 각 주민센터에 설문지가 비치돼 있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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