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예타면제]남북내륙고속철도 확정…경남 상공인·정치권 일제 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대해 경남지역 상인공인들과 지역 정치권에서 일제히 환영을 뜻을 나타냈다.

서부경남 상공인 단체인 진주·통영·사천·거제상공회의소는 29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누구보다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우리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인들은 위기상황을 타개할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국무회의에서 면제되어 국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서부경남 상공인 단체인 진주·통영·사천·거제상공회의소가 29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면제를 환영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남경문 기자]2019.1.29.

상의는 "서부경남은 교통오지라는 오명과 함께 계속해서 낙후될 수밖에 없으며 최근 고성, 통영, 거제 등의 지역에서는 조선업 등 침체로 인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적될 만큼 경제가 악화되고 실업률이 급격하게 상승해 위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에 남북내륙고속철도 개통으로 수도권과 남해안이 2시간대로 연결돼 도민과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체감이 가능한 접근성 향상의 효과가 기대되고, 건설과 개통을 포함한 과정에서 10조6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선업 경기불황과 제조업 침체에 단비가 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항공우주산업 등 미래신성장 산업의 주요 인프라가 구축됨과 동시에 지리산과 남해안권 관광의 접근성을 높여 경남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천상의는 "당초 포함되어 있던 삼천포 구간이 빠져 아쉽게 생각한다.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포함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도 "성공적으로 조속한 완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 이날 논평을 내고 서부경남 KTX 예타 면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사업(서부경남 KTX)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가 의결되었다"면서 "경남의 숙원 사업이었던 서부경남 KTX 건설이 이번 결정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서부경남 KTX는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4가지 영역 중 지역산업을 뒷받침할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 물류망 구축, 환경·의료·교통시설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모두 해당되는 사업이라고 볼 수도 있는 만큼 예타 면제 결정은 지극히 당연한 것"고 강조했다.

이어 "서부경남 KTX 건설은 얼마 전 발표된 제2신항 진해 유치와 마찬가지로 대규모 SOC 사업인 만큼 침체된 경남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은 자명하다. 경남 부활의 신호탄"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은 물론이고 경남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당은 "이제 서부경남 KTX 건설이 잘 진행되는 것만 남았다. 기본설계부터 노선 결정, 착공 등 아직 남은 절차가 있는 만큼 정부와 경남도는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