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KLPGA 루키] 유소연이 롤모델인 막내 성유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9 KLPGA는 그 어느 때보다 신인들의 선전이 예고된다. 가장 주목해야 할 루키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9시즌 KLPGA투어. 정규투어에서 활동할 선수 중에서 가장 막내로 손꼽히는 성유진(19·한화큐셀)은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시드순위 4위를 획득한 루키다.

 성유진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골프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따라간 연습장에서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 골프에 타고난 재능을 보인 성유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회에 출전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고, 중학교 1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KLPGA 막내' 성유진이 "신인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KLPGA]

2013년, 13살의 나이에 국가상비군으로 발탁되며 골프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성유진은 ‘2016 제27회 한국중고연맹 그린배’ 우승을 시작으로, ‘2017 제4회 한국중고연맹 경상남도지사배’ 우승, 한일전 MVP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며 아마추어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성유진은 2018년 5월,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우수선수’로 추천받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성유진은 프로 데뷔를 기다렸다는 듯 ‘점프투어 시드순위전’에서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9차전’을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성유진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1-69)를 기록하면서 1타 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프로 데뷔전 우승이자 프로 첫 우승을 동시에 이뤄낸 성유진은 이후 꾸준한 성적을 기록, 정회원 승격 조건을 충족해 KLPGA 입회 이후 약 한 달 만에 정회원 자격까지 단숨에 따냈다.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성유진은 총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는 못 했다. 정규투어로 직행하겠다는 일념으로 11월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밀하게 준비한 성유진은 예선을 11위로 통과하고, 본선에서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72-71-70-69)를 기록, 시드순위 4위를 차지해 정규투어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1월말부터 태국에서 시즌을 준비중인 성유진은 공식 인터뷰서 “단 한 번뿐인 생애 첫 루키 시즌이라 부담되고 긴장도 되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나 자신을 믿으면서 KLPGA 첫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소연(29·메디힐)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성유진은 “어느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모습과 본인만의 플레이로 게임을 만들어나가는 유소연 프로의 모습을 닮고 싶다. 정규투어는 점프, 드림투어에서보다 그린 주변 쇼트게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은 전지훈련 일정 동안 쇼트 게임에 더욱 매진해서 유소연 프로처럼 ‘성유진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신인상 대결에 관해 묻자 성유진은 “굉장한 루키들이 많다. 하지만 나의 라이벌은 그들이 아니고 나 자신이다.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룬다면 내가 가장 강력한 루키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 그 누구보다 강한 루키로 자리매김하는 2019시즌을 만들겠다. 루키 성유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의 성유진은 얼마 전 동갑내기 임희정(19)과 함께 한화큐셀 골프단에 합류했다. 침착함과 치밀함으로 무장한 루키 성유진은  다가오는 4월부터 시작될 ‘2019 KLPGA 투어’에서 첫 단추를 꿴다. 

[성유진]
생년월일 : 2000년 5월 8일
신장 : 168cm
스폰서 : 한화큐셀
주요 성적 :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4위
               KLPGA 2018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9차전 우승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59위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성유진. [사진= 한화큐셀]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