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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펀드결산①] 해외펀드 전성시대...해외주식 17.65% vs 국내주식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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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반등에 주식형 펀드 ‘고공행진’
국내주식 3.73% 그쳐...최하위 겨우 면해
신규자금은 채권 집중 “국내외 9조 이상 순유입”

[편집자]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은 해외펀드 전성시대였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 강세로 해외 주식형펀드는 대부분 20%가 넘는 ‘대박’을 쳤다. 반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3% 수익률에 그쳤다. 최근 돈이 몰리는 부동산펀드도 4%대 수익률로 기대에 부응했다. 2019년 반환점을 돈 현 시점에서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상반기 최고의 성과를 거둔 펀드와 하반기 분발을 요하는 펀드를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의 주인공은 단연 해외펀드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7%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해외 채권형펀드도 6%대 중반 성적표를 받았다. 최근 대체투자 상품으로 각광받은 부동산펀드 역시 4%대 중반의 수익률과 자금 유입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3.73%를 기록했다. K200인덱스가 6.34%로 가장 높았고, 배당주 펀드(5.20%), 중소형 펀드(4.36%), 일반주 펀드(3.23%) 등이 뒤를 이었다(평가대상은 운용순자산 기준 10억원 이상, 운용 기간 2주 이상). 올 상반기 코스피는 4.39%, 코스닥은 2.20% 상승했다. 

해외주식은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을 훨씬 뛰어넘는 수익을 달성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상반기에만 17.6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중 무역갈등 악재에도 중국 펀드가 23.58%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북미주식 역시 19.24%의 수익을 거뒀다.

대부분의 해외주식형펀드는 두 자릿수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럽(16.84%) 독일(18.49%) 등 선진국펀드는 물론 신흥국인 러시아(26.48%) 유럽신흥국(20.10%) 아시아신흥국(16.81%) 브라질(15.77%) 등이 모두 국내 주식형 펀드를 상회했다. 베트남(3.69%)만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해외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해외주식펀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해외혼합형도 국내 주식형 수익률을 상회하는 등 해외주식의 고공행진이 지속됐다”고 진단했다.

국내 채권형펀드 수익률은 1.60%로 집계됐다.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는 평균 6.54%의 수익을 올렸다.

국내외 부동산펀드는 나란히 4%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부동산펀드는 4.38%, 해외 부동산펀드는 4.67%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한편 수익률 부진으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대거 자금이 이탈됐다.

올 상반기 국내주식형 펀드에서는 1조3184억원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 펀드도 차익실현 등으로 1조8234억원이 빠져나갔다. 

이와 달리 국내외 채권은 9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유입됐다. 국내 채권의 경우 7조3121억원이 들어왔다. 이는 최근 5년래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던 2018년 상반기 4조5475억원보다도 6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3조8335억원이 빠져나갔던 해외채권 역시 올해 상반기 2조128억원이 유입됐다. 전문가들은 무역분쟁 장기화 가능성과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채권형 펀드 수요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김후정 연구원은 “향후 주식시장에 대한 의구심이 가중되면서, 위험자산 대신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며 “특히 한국의 경우 거액자산가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형 헤지펀드 유형 중에서도 채권형 상품 수요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부동산 펀드 관련 자금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해외 부동산 펀드에 4898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부동산 펀드 역시 2812억원이 유입됐다. 국내외 부동산 펀드는 지난 2016년 이후 4년째 순유입이 이어지는 추세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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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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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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