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창수PD "1박2일 땜빵으로 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창수PD가 프로그램을 리뉴얼하며 백종원 대표를 꼭 섭외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29일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수PD와 전현무, 김숙, 심영순, 최현숙, 양치승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개그우먼 김숙(왼쪽부터),이창수 PD,심영순 요리연구가,최현석,양치승 트레이너,방송인 전현무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 TS-D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29 dlsgur9757@newspim.com

이날 이 PD는 "본인의 힘으로 어떤 분야를 개척한 대가들을 섭외 기준으로 삼고 있다. 눈에 보이는 문제가 있는 보스들을 섭외하지는 않는다. 완벽할 것 같은 분들을 모셔서 '괜찮은 분들도 이런 문제가 있더라' '다 같이 조직문화를 생각해보면 좋겠다' 이런 여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다행히 지금까지 섭외된 분들도 많은 문제를 보여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방송에 출연 중인 것과 관련해 "그간 박원순, 원희룡 등 다양한 현역 정치 행정가들이 나왔다. 정치 분야의 섭외를 더 염두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아성찰이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 좋아질 때까지 함께 노력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PD는 이번 리뉴얼의 특징을 '젊은 보스'와 '직원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0대 대표들, 젊은 보스들을 모시고 싶었다. 젊은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대표님들도 많이 봤지만 섭외할 때 같이 일하는 을들, 직원들을 보려고도 했다. 사회 초년생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일하는지 현실적이고 진솔하게 다가갈 방법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 TS-D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29 dlsgur9757@newspim.com

전현무는 "시청률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나오고 있다. 7~8%씩 쭉쭉 나오고 있다"며 "조금씩 내려간다고 걱정하기에 배부른 고민이라는 얘기했다. '복면가왕'과 '런닝맨'이 꽉 잡고 있는 시간대다. 저는 처음에 3% 정도 예상했었다. 이정도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PD는 "SBS '짝'이라는 프로그램에 남자 2호로 출연했다"며 이색 이력을 소개했다. 그는 "이후에 KBS 와서도 '슈퍼맨' '살림남'을 했는데 관찰 예능을 해보니까 자아성찰에 도움이 되더라. 그 전에는 인기가 왜 없는지 몰랐는데 애정촌에서 도시락을 혼자 먹고 그 장면을 TV로 보니 알겠더라"고 웃었다.

프로그램 초반부터 함께 한 보스 심영순은 "저도 많이 바뀌었다. 여기 섭외된 사람들은 약간 문제가 있어 온 거지 잘나서 된 게 아니다. 이런 사람이면 스스로를 고치지 않을까 해서 섭외한 모양이다. 무조건 야단치고 이것도 못하면서 음식 왜 손대냐 했었는데 지금은 옛날처럼 심하게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방송하면서 녹화본 보고 내가 저러면 안되는구나 많이 회개했고 달라졌다. 당나귀귀 하는 걸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계속 발전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창수 PD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 TS-D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10.29 dlsgur9757@newspim.com

이창수 PD는 보스로는 물론, 스페셜 MC로라도 백종원을 섭외하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사실 '1박2일' 땜빵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게 맞다"며 "보스들은 욕을 먹어도 자기 희생적으로 나온 분이다. 사람들에게 서슴지 않고 다 보여주시는 부분도 있다. 조직을 위한 자기희생을 군더더기없이 보여주신다. 이분들은 물론이고 MC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해주는 멘트에 대해 좋게 봐주셨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새로이 합류한 최현석 셰프,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가 출연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사진
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