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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고종시' 4년 연속 국내 대표과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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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지리산 산청 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떫은감)'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고종시로 만든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 모습 [사진=산청군] 2019.12.13 lkk02@newspim.com

산청군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백문흠(단성면)씨가 출품한 고종시가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권주석(생비량면)씨가 출품한 밤(대보) 역시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병기(오부면)씨가 출품한 호두(신령)는 장려상인 국립산림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지역·품종별로 다양한 과일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한다.

4년 연속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는 올해 가을장마에도 불구하고 풍작을 이뤄 생산량이 전년 대비 50%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곶감 생산량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감말랭이의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은 국내 주요 곶감 재배지로 손꼽힌다. 올해도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의 곶감을 생산,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곶감은 고종시를 원료감으로 겨우내 지리산 자락의 맑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40일 넘게 얼고 녹기를 반복,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고종시로 만든 산청곶감은 씨가 작고 부드럽고 차진 식감이 탁월하며 천연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색상 또한 맑고 투명한 주황색을 띄는데다 모양도 동그란 도넛 모양으로 차별화돼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올해는 전 농가에 보급된 저온저장시설을 활용해 풍작을 이룬 고종시의 '곶감 깎기' 시기를 조절할 수 있었다. 또 최근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와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최상의 곶감 품질이 예고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 1월 2~5일 4일간 산청 곶감 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곶감의 맛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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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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