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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인생야구] 2019년을 보내며… 변화 많았던 라오스 야구와 51차례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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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9년도도 하루 남았습니다. 지난 1월말 라오스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숨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라오스야구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대구은행의 후원으로 라오스 최초의 야구장 착공이 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서 이제 인조잔디까지 깔고 마무리 공정 중이며 멋진 야구장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학교 및 클럽야구, 사회인야구 포함하여 51군데를 방문하여 재능 기부하였습니다. 현장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낸 듯 합니다.

준공을 앞둔 라오스의 사상 첫 야구장 전경. [사진= 헐크파운데이션]
라오스 여자 야구 대표팀과 포즈를 취한 이만수 이사장. [사진= 헐크파운데이션]

올해 10월에는 라오스야구 대표팀이 지난 2016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의 '2019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대한야구협회가 주관했습니다. 라오스 선수들이 한국 전지훈련만 다녀가면 정신력과 기량이 훌쩍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3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라오스) 초청여자야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최근 라오스 야구 이야기는 동남 아시아 야구인들에게 중요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번 초청 경기 또한 말레이시아 야구연맹의 배려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쉽게 싱가폴 팀은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

라오스에 여자야구가 탄생 된지도 4년째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여자야구 팀 선수들은 국제대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하지 못하고 늘 옆에서 보조하고 남자선수들을 도와주는 역할만 하다가 이번 말레이시아대회에 초청을 받아 남자선수들보다 먼저 국제대회에서 첫승을 올리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프로야구 선수협회 프로젝트로 한국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라오스 야구단을 방문하고 돌아갔습니다. 박한이(전 삼성), 조현수(롯데), 김태진(NC), 김찬형(NC) 선수는 2박 3일의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라오스 선수들에게 기술지도를 해줬습니다.

이번 방문은 프로야구선수협회 최초의 해외 재능기부 훈련 지도 프로젝트였는데요. 진심으로 선수협회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2월 19일 '제 3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만수 포수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인국제학교의 초청으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Splendora Baseball Field 에서 역사적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농협 하노이가 후원 하고 하노이 한국국제학교의 도움으로 성사된 베트남 과 라오스 간에 첫 야구국가 대항전이 치루어 졌습니다. 최고구속 135km 를 웃도는 베트남의 에이스 찌옌 (CHIEN) 선수를 주축으로 구성된 베트남 국립 대학교 야구팀에 난타전 끝에 14대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국력으로나 야구보급 햇수로나 한 수 아래이던 라오스가 베트남을 역전승으로 이겨 그 동안의 고생이 한번에 날아가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야구장건축과 잦은 외국일정으로 무척 분주했지만 무사히 2019년 마무리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혼자였다면 감히 할 수 없는 일들을 함께 였기 때문에 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로, 기부자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은 좋은 날들이 더 많아지시기를 빕니다.

이만수(61) 전 감독은 헐크파운데이션을 세워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해 8월 대표팀 '라오J브라더스'를 이끌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현역 시절 16년(1982~1997년) 동안 삼성에서 포수로 활약한 그는 KBO리그 역대 최고의 포수로 손꼽힙니다. 2013년 SK 와이번스 감독을 그만둔 뒤 국내에서는 중·고교 야구부에 피칭머신 기증,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는 야구장 건설을 주도하는 등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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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호평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메타 플랫폼스(종목코드: META) 주가가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57.86달러까지 오르며 전일 종가 613.48달러 대비 한때 7.23% 급등했다. 전날 저녁 공개한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메타 플랫폼스 로고 조형물 [사진=블룸버그] ◆ AI 투자, 드디어 수익화 시동 메타는 8일 저녁 '뮤즈'를 계층형 소비자 구독 상품으로 선보이며,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은 AI 인프라 투자를 소비자 매출로 연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메타의 설비투자가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발표는 그 답변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번 주가 상승은 AI 관련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라기보다 메타 개별 종목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즈호증권은 뮤즈가 완성도 높은 기능성과 무료 제공 방식을 앞세워 사용자 유치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키뱅크 역시 목표주가 780달러를 유지하며, 시장이 메타의 AI 시장 내 입지와 제품 주기를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30조 달러 시장을 노리는 메타의 무기 애널리스트들이 메타를 주목하는 배경에는 방대한 소비자 접점이 자리한다. 모간스탠리는 전자상거래·여행·디지털 광고·일상 물류 등을 아우르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약 30조 달러로 추산했으며, 이 시장에서의 성패는 유통망과 소비자 데이터 접근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등 이용자 기반을 이미 확보한 메타가 이 부문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별도의 선결제 비용 없이 제공되는 점, 전용 보안 가상머신 '뮤즈 시큐어 VM'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초기 사용자 확보에 도움이 될 요소로 꼽힌다. ◆ 신중론도 여전 다만 이번 출시만으로 주가의 지속적인 재평가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신중한 시각도 공존한다. 과거 페이스북 쇼핑이나 메타버스 사업이 초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실제 사용자 확보와 참여도에 대한 증거를 먼저 확인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키뱅크는 사용자 참여도를 성공의 1차 척도로 보고 수익화는 시간을 두고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모간스탠리 역시 뮤즈를 아직 기업가치에 반영되지 않은 장기 수익 상승 요인으로 지목하면서도 확실한 이용 행태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 알파벳에도 번지는 긴장감 이번 출시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에도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 쇼핑·여행·일정 관리 등 전통적으로 검색에서 시작되던 소비자 활동이 AI 에이전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모간스탠리는 뮤즈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검색 시장에 새로운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알파벳이 제미나이 개발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2026-09-1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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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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