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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e-내비게이션 서비스' 시행 앞두고 LTE-M 실해역 시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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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전국 연안서 시험 실시
2021년 e-내비게이션 본격 도입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2021년 세계 최초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 실해역 시험을 전국 연안에서 실시한다.

17일 해양수산부는 100km 떨어진 바다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LTE-M을 올해까지 구축하기 위해 5월 18일부터 전국 연안의 실해역 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한 항구에 정박해있는 어선들.[사진=뉴스핌 DB] 2020.05.17. onjunge02@newspim.com

해수부는 지난해 전국 연안 263개소에 LTE-M 기지국과 망 운영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12월에는 포항-울릉 간 LTE-M 실해역 시험을 통해 100km 떨어진 해역까지 평균 10Mbps 이상의 통신속도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번 실해역 시험은 2021년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LTE-M을 통해 안정적인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전작업이다. 해수부는 전국 연안의 지방해양수산청 관공선, 해경함정, 여객선, 상선, 어선 등 총 85척의 선박에 LTE-M 송수신기를 설치해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8월까지 실해역 시험을 통해 LTE-M의 성능을 측정하고 전국 연안의 기지국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정보통신협회를 통해 LTE-M의 통신품질을 검증할 예정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LTE-M 전국망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통신망을 최적화하고 2021년부터는 LTE-M을 본격 도입해 세계 최초로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내비게이션이 도입되면 100km 떨어진 바다까지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최적항로 및 실시간 맞춤형 해양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선박의 충돌‧좌초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사고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순배 해수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세계 최초 LTE-M 도입은 우리나라가 향후 해양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초석이 될 것"이라며 "e-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실해역 시험 이후 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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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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