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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쿠팡물류센터 경기도 확진자 18명...근무자 등 4015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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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험평가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 다시 강화" 시사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27일 오후 위험평가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을 재강화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라며 "확진자를 조속히 발견하지 못 한다면 지속적으로 두 배의 감염자가 생겨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2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이 온라인 브리핑 방식으로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020.05.27 zeunby@newspim.com

경기 부천시는 쿠팡물류센터, 라온파티, 대양온천랜드 등 감염자가 속출하자 정부 지침인 생활 속 거리두기보다 방역단계가 상승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는 지난 23일 해당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인천시 거주자의 첫 확진 이후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 12시 기준 도내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도는 추정 감염 장소인 2층 구내식당과 작업실, 1층 흡연실을 토대로 접촉자 489명을 파악해, 407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82명을 능동감시중이다. 또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및 방문객 등 401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45.4%인 1822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부천 라온파티의 경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가 탑승했던 택시기사가 확진됐고, 이 택시기사가 5월 10일 부천 라온파티 돌잔치에 사진기사로 참석하며 돌잔치 관련 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돌잔치에 참석했던 서울 광진구 확진자가 근무하는 서울 성동구 소재 음식점 일루오리에 5월 13일 방문한 용인시 거주자 1명도 5월 25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부천 라온파티 관련해 검사를 받은 사람은 505명이고 이 가운데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477명이 음성판정을, 나머지 13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부천 대양온천랜드는 부천소방서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 5월 17일과 20일 이틀간 이곳을 방문했다. 확진자는 지난 17일 오전 9시 3분부터 오후 1시 47분까지 4시간 30여 분간,  20일 오전 11시 6분부터 낮 12시 41분까지 1시간 30여 분간 해당 시설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46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37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89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0일 발령된 도내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6월 7일까지 연장했다. 아울러 도내 단란주점과 코인노래방 총 2629곳에 대해서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신규로 실시한다.

도는 도와 시군 공무원 35개반 62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통해 방역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폐업 및 업종변경을 제외한 도내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등 7462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 행정명령 미준수 시설 13곳을 고발조치 했다.

한편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77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5명 증가했다. 경기도 확진자 중 648명은 퇴원했고, 현재 107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다.

27일 0시 기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28개의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병상은 21.6%인 114병상이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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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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