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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도권 개척교회 확진자 총 73명…주말 소모임 연기 당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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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 블루' 극복위한 심리 지원 추진
4일 방역수칙 위반시설 690건 행정지도 실시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수도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내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73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0시까지 발생한 확진환자 39명 중 지역사회 확진자는 34명으로 수도권 확진환자가 31명"이라며 "5월 이태원 클럽과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확산 이후 수도권에서 소규모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수도권 내 개척교회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확진자는 5일 0시 기준 73명까지 늘어났다"며 "종교 소모임에서 많은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을 교훈 삼아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지는 소모임을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6.05 nulcheon@newspim.com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심리 지원 추진 계획을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확진자, 격리자 등에게 심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재난심리회복지원단, 교육부 Wee센터 등 각 부처와 민간단체에서도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환자, 격리자의 심리회복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면서 일반 국민의 '코로나 블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분산된 역량을 결집해 늘어난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생겼다.

이에 정부는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관계부처 간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중대본 1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 내에 심리지원반을 지난달 18일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국립정신의료기관에서 확진자와 그 가족 등에게 심리상담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에 동의한 분들에게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가격리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3일까지 확진자 1만6871건, 자가격리자 16만1366건의 상담을 제공했고 일반인에 대한 상담도 18만9924건 실시했다. 대국민 '마음건강지침'을 배포했고 의료인 등 대응 인력에 대한 소진회복 프로그램 또한 발굴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행안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협력을 통한 자가격리자 반려식물 보급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실내 정원(스마트가든)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부처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국민 심리지원과 연계해 고위험군 대상 민간전문가의 심층 상담 도입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연계 체계 구축을 8월부터 추진한다.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지자체 공무원 등 현장대응인력의 소진 회복을 위해 산림청 지원으로 무료 숲 치유 프로그램을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사기를 진작하고 위안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공연을 마련하는 등 대국민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대상별 맞춤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4일 각 지자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1473개소 ▲노래연습장 1980개소 등 총 5만6647개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명부 미작성,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690건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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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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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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