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경기·세종·대전 등 전국 곳곳 호우예비특보…폭우에 강풍 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맛비, 오후 6시까지 전국 확대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50mm
초속 16m 강풍..."안전사고 대비해야"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장맛비를 뿌리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최대 250mm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 곳곳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특히 폭우와 함께 강풍도 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기상청은 29일 제주·세종·대전·흑산도·홍도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안성·평택 등 경기와 익산·군산 등 전북, 금산을 제외한 충남, 증평·진천·옥천·괴산·보은·청주 등 충북, 남해·고성·사천·통영·산청·하동 등 경남, 진도·신안·완도·광양·여수·고흥 등 전남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과 함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020.06.24 dlsgur9757@newspim.com

주춤했던 장맛비는 이날 오전 6시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30일 오후 3시쯤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내달 1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제주·남해안·지리산·충청은 29일 0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강원영동·경북동해안은 29일 오후 9시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매우 많이 올 것으로 예측됐다.

강원영동 예상 강수량은 100~200mm다. 많은 지역에는 25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경북북부·전북북부·전남남해안·경남해안·제주·울릉·독도는 50~100mm, 경북남부·전북남부·전남·경남내륙·서해5도는 30~80mm 등이다.

충청·남해안·지리산부근·제주·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 일부 지역은 내달 1일 오전 9시까지 최대 150mm에 달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더 내려갈 전망이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23~29도, 30일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점쳐진다.

폭우와 함께 강풍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를 시작으로 30일까지 강원영동·전남남해안·경상해안에는 초속 10~16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9~13m 강풍이 불 전망이다.

서해전해상·남해전해상·제주도전해상에는 초속 10~18m의 바람이 불고 2~5m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서해남부해상·남해상·제주도해상·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와 강풍이 불어 다발적인 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밭작물, 계곡, 농경지와 도심저지대, 하천 침수 대비를 비롯해 공사장 철탑 지붕 등 바람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정체전선상 저기압은 매우 고온다습해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강수나 강풍이 심하고 변화가 크다"며 "안전사고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