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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전국을 특별재난지역 수준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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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재민 위로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송하진 전북지사가 10일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이번 호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한 만큼 특별재난지역을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적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섬진강 제방 붕괴로 수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 금곡교 제방 유실 현장과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 등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응급조치 상황, 앞으로 복구계획 등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10일 송하진 전북지사(좌)와 이환주 남원시장(우)이 정세균 총리(가운데)에게 남원시 금지면 섬진강 제방 붕괴 수해현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전북도] 2020.08.10 lbs0964@newspim.com

정 총리와 함께 현장을 찾은 송 지사는 "호우피해가 전국에 걸쳐 발생하면서 사상 최대 피해액이 예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상실감이 크다"며 "전라북도는 민관이 힘을 모아 피해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지금은 국민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줄 정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심각한 호우피해를 입은 전라북도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고려해 전국을 특별재난지역 지원기준 수준으로 특별지원할 필요가 크다"며 "이번만큼은 정부 차원에서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최소화해 특별재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수해 지역 점검에 이어 남원시 금지면 문화누리센터를 찾아 임시 대피 중인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귀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금지면 수해지 역은 지난 8일 오후 1시께 섬진강 제방 붕괴로 금지면, 송동면, 대강면의 주택 477세대와 농경지, 비닐하우스 등 1,100여ha가 물에 잠기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은 모두 710명으로 금지면 문화누리센터, 인근 학교 등에 임시 대피 중이다.

전북지역은 지난 7~9일 사이 평균 누적 강수량 338.3㎜를 기록했고 남원 432.6㎜, 순창 544.4㎜ 등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 51개소, 산사태 99개소, 주택침수 685동 등 총 1094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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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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