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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응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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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민생안정대책' 발표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관광 등 6개 분야에 총 2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8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2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적 후폭풍이 매우 크다"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취약계층과 지역상권에 대한 응급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 [사진=광주시] 2020.08.02 ej7648@newspim.com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1796억원 규모의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해 90만여 명이 혜택을 받았고, 이날 8차 대책을 통해 1510개 사업장에 총 21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사 직전인 여행업체 500여 곳에 2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영업 중인 여행업체로, 비대면 문화 및 관광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새로운 여행 상품 기획‧개발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대중적 집합활동이 제한되면서 생계유지가 어려운 문화예술 활동가들에 대해서도 단체별로 긴급운영자금 1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주 소재의 음악, 연극, 무용, 전시 등 300여 전문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매년 1건 이상 광주에서 활동 사실이 입증돼야 한다.

광주시는 최근 이용객 감소와 운송 수입금 급감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시는 승객감소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마을버스 48대에 대해 10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경영이 어려워 운행을 중단한 마을버스 16대에 대해서는 운행을 재개할 경우 200만원씩 지원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로 휴업했던 체육시설 등에 대한 지원책도 발표했다.

광주시는 19일 말바우시장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광주시] 2020.07.19 ej7648@newspim.com

지역감염 2차 대유행 기간이었던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내려졌던 83개 실내 집단운동 체육시설(줌바, 태보, 스피닝, 에어로빅, 댄스 스포츠 등)은 시설당 70만원씩 지원된다.

지난 5월 이태원발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2주간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시행했던 유흥시설 527곳에 대해서도 70만원씩 이미 지원됐다.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큰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 기준에 따라 업체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시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 긴급수혈 형태로 투입된 예산들은 서민경제의 위기를 완화시키고 기역경제를 지켜내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며 "취약분야에 대한 응급지원과 함께 근본적으로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3대 뉴딜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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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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