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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김남주·원호까지, 그룹에서 솔로로…9월 데뷔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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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도 가수들은 컴백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번 9월 가요계는 그룹 완전체가 아닌 솔로로 데뷔하는 가수들이 몰리면서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 오마이걸 유아·에이핑크 김남주…새로운 이미지 공개

9월에는 데뷔 9년차, 5년차를 맞은 걸그룹 멤버들이 솔로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바로 에이핑크 김남주와 오마이걸 유아다. 먼저 김남주는 오는 9월 7일 첫 솔로 싱글 앨범 '버드(Bird)'를 발매하며 첫 솔로 출격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오는 9월 솔로로 데뷔하는 에이핑크 김남주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2020.08.31 alice09@newspim.com

김남주의 첫 솔로 싱글은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자전적 메시지가 녹아있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 '버드'는 후배 걸그룹 (여자)아이들 김소연이 작사·작곡을 했으며, 작곡가 빅싼초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에 대해 "'버드'는 동양적 요소가 적절하게 가미된 트랩 장르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자전적 메시지가 녹아 든 당찬 가삿말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김남주만의 매력을 절묘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남주는 그간 에이핑크 활동을 하며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솔로 활동에서는 정반대의 콘셉트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김남주는 그간 드라마 OST와 각종 피처링, 그리고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입증받은 만큼 이번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남주와 같은 날 데뷔하는 가수가 바로 오마이걸 유아다. 유아는 그룹 오마이걸에서 첫 솔로 주자로 출격해 그룹 내 솔로 가수로의 첫 출발을 알리게 됐다.

유아는 내달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를 통해 오마이걸과 사뭇 다른 콘셉트로 데뷔한다. 지난 29일 공개된 아트웍과 스틸컷에서는 대자연의 초록빛 숲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남주와 같은 날 데뷔하는 오마이걸 유아 [사진=WM엔터테인먼트] 2020.08.31 alice09@newspim.com

또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온 몸에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숲의 아이'라는 텍스트에서 암시하듯 이전에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일 것임을 암시, 유아가 어떠한 노래와 무대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원호·소연…그룹 후 완전한 홀로서기

기존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가수들이 있다면, 그룹에서 나온 후 완전한 홀로서기를 하는 가수도 있다. 바로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와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그 주인공이다. 9월 데뷔하는 솔로 가수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사람이 바로 원호다.

원호는 오는 9월 4일 솔로 데뷔 앨범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Love Synonym #1 : Right for Me)'를 발매한다. 이번 타이틀곡 '오픈 마인드(Open Mind)'는 리드미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팝으로,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외 팬들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몬스타엑스 탈퇴 후 첫 홀로서기를 하는 원호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2020.08.31 alice09@newspim.com

특히 원호는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 후 지난해 그룹에서 탈퇴해 발매하는 첫 신보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아이 저스트(I just)' '로스트 인 파라다이스(Lost In Paradise)' '루징 유(Losing You)' '인털루드:런웨이(Interlude : Runway)' 작사에 참여하며 역량을 드러내 솔로가수로서의 첫 포문을 연다.

티아라 출신 소연도 10월 중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티아라로 8년간 그룹 활동을 한 소연은 최근 김호중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2년 간의 공백 끝에 데뷔를 확정지었다. 소연의 이번 솔로 앨범은 데뷔 11년 만에 첫 도전인 만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많은 가수들이 그룹 완전체가 아닌 솔로로 데뷔하면서 그간 선보이지 않은 콘셉트와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음악적인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한 가요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 되면서 소속사에서 그룹의 긴 공백을 깨기 위해 솔로로 데뷔 시키며 공백기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 내 솔로 데뷔와 그룹 활동이 끝난 후 솔로로 데뷔하는 가수들이 9월에 대거 몰리면서 이들이 그룹 때와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리스너들의 귀와 눈을 만족시킬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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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6일(현지시간)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열어뒀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표결은 12대 0 만장일치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FOMC는 성명에서 "오늘의 정책 조치는 위원회의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물가가 목표치로 내려오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다. 이어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워시 "성장은 높고, 문제는 물가"…추가 인상 무게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 판단부터 정리했다. 그는 "최근 몇 주만 놓고 봐도 광범위하게 정의한 지표들이 경제가 실제로 강해졌음을 말해준다"며 "기저 성장세가 더 높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물가"라며 "물가 안정은 5년 반 넘게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최근 지표를 두고는 "6개월 기준으로든 12개월 기준으로든 3%를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항목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말했다. 7월 동결 이후 무엇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는 세 가지를 들었다. 경제가 강해졌고, 올여름 물가 흐름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지정학적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워시 의장은 "이 세 가지가 오늘의 확고한 만장일치 결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9.17 mj72284@newspim.com 이날 연준은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현재 금리가 긴축적이냐는 질문에 "금융 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고 말해 왔다"며 "지난 이틀간 회의 테이블에서 들어보니 동료들도 그렇게 표현하기를 어려워했다"고 답했다. 이번 인상에 대해서도 "완화를 한 단위 걷어낸 것"이라고만 규정했다. 연속 인상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답을 거부했다. 시장에 방향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새 방침을 지키겠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데이터 포인트는 노이즈가 많고, 데이터 포인트 의존은 위험한 집착"이라고 말했다. 물가를 잡기 위해 고용을 희생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실업률이 기본적으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동시장에 해를 끼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위원 16명이 올해 안에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6월에는 올해 두 차례 이상을 점친 위원이 6명에 그쳤다. 연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은 4.1%로 6월의 3.8%에서 올랐다. 2027년 중간값은 추가 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8명은 현 수준보다 0.25%포인트 더 높은 금리를 선호했다. 워시 의장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전망을 제출하지 않아 19명 중 18명의 점만 찍혔다. 금리를 올렸는데도 물가가 2%로 돌아가는 시점은 오히려 1년 밀려 2029년으로 제시됐다. 성명이 "더 빠른 복귀"를 말한 것과 어긋난다는 지적에 워시 의장은 "쉽게 정리하자면 그것은 내 전망이 아니다"라며 "동료 18명의 전망이고 나는 그것을 충실히 전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경제전망 요약 전반에 매파적 색채가 깔려 있다"고 진단했다. ◆ 트럼프 압박엔 "우리 차선 지킨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구와 정면으로 어긋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무역 전쟁을 확대하겠다고 위협했고, 지난 13일에는 미국의 차입 비용이 세계에서 가장 낮아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 독립성에 대한 시험이라는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고, 나는 월가 뉴스레터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독립성은 양방향 도로"라며 "무역 정책과 재정 정책을 하는 이들도 자기 차선을 지키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여기 서서 보이는 대로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기자회견을 거치며 방향을 틀었다. 발표 직후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하락 전환했고, 연준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2년물 국채 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페더레이티드헤르메스의 캐런 마나 채권 전략가는 "긴축 위험의 상당 부분은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고 더 큰 신호는 연준이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보느냐 아니면 더 이어질 것의 시작으로 보느냐"라고 짚었다. mj72284@newspim.com 2026-09-17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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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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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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