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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산안] 신재생에너지 2조 투자…주력산업 5.5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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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1.3조 투입해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
소부장 국산화 지속…제조·서비스업 역동성 강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태양광·풍력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그린산업 육성에 2조1000억원이 투입된다. 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 주력 제조·서비스업의 역동성 강화를 위해 5조5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정부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태양광·풍력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 등 태양광 확산과 풍력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연구개발(R&D)·입지 등의 지원에 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8000억원에 비해 5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국민주주프로젝트 등 금융·보급에 1조원을 지원하고,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2개소 구축과 계통지원을 위한 공공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에 132억원 등을 투입한다.

2021년도 정부 예산안 [자료=기획재정부] 2020.08.31 fedor01@newspim.com

수소경제 조기 도래를 위해 생산-유통-활용 분야에 시급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지난해보다 2000억원 늘어난 6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수소생산기지 9개소 구축, 생산·저장시스템 기술개발, 수소충전소 모니터링시스템 유통감시센터 구축, 수소충전소 56개소 구축, 수소자동차 1만5000대 보급, 수소도시 3개소 조성 등이 이뤄진다.

또한 1586억원을 들여 전력수요관리를 위한 아파트 스마트 전력량계를 225만호에 보급하고 노후건물 1200동에 대한 에너지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환경현안 해결 혁신기술을 보유한 75개 기업을 선정하고 R&D-사업화-판로개척 등 성장 단계별 맞춤지원에 765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주력 제조·서비스산업 역동성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8000억원 늘어난 5조5000억원을 편성했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가 시급한 고부가가치 대일 100대 품목을 대세계 338개로 확대하는 데 2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소재부품 기술개발과 나노소재 기술개발에 각각 8866억원과 1954억원을 지원한다. 39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장잠재력이 큰 혁신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펀드·보증 등 1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산업단지 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산단 업그레이드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지원을 위해 1조75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7개 스마트산단에 물류 통합관제·에너지 플랫폼 등 산단 내 자원관리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시설을 구축한다. 5개 산단대개조 지역에 산단 맞춤형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등 공유인프라를 지원한다.

동일 가치사슬 내 기업군을 대상으로 통합·연계된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3개소를 신설하는데 12억원을 투입한다.

레벨(Lv) 3 이상의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지원단가를 Lv3는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인상한다. Lv4에 대해서는 신규로 4억원을 지원하고 사후 애프터서비스(A/S)를 신설했다.

6000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제조·서비스 기술 도입을 뒷받침 하기 위해 융자 보증 1조원을 공급하고 제조현장 AI 표준모델 구축 등 R&D 지원에 756억원을 투자한다. 공정·환경 개선을 위해 원자재 공동운송체계를 도입하고 스마트공방 600개소, 스마트 생태공장 30개소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유망 서비스업 육성을 위해 AI기반 맞춤형 관광서비스, 온라인 공연·전시·스포츠코칭 서비스 등의 제공 확대에 453억원, 웨어러블기기 보급 등 비대면 헬스케어, 스마트병원, 돌봄로봇 등 온라인 비대면 케어 활성화에 86억원을 투입한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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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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