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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장애인, SKT 모빌리티로 '안심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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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국장애인고용공단-성남시-모두의셔틀 MOU
장애인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셔틀 지원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이 열악한 출퇴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SKT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성남시·모두의셔틀과 '중증장애인 이동권 및 고용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참여 기업·기관들은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여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관련 선순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이 열악한 출퇴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빌리티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은 성남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착한셔틀모빌리티'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2020.10.06 abc123@newspim.com

중증장애인 대다수는 장애 특성상 누군가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 차선책으로 일반 택시보다는 경제적 부담이 적은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지만 차량 수가 부족해 이동권을 보장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의 평균 배차 대기 시간은 약 1시간에 달한다.

이번 민관 협력으로 4개 기업 및 기관들은 이달 말부터 성남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출퇴근을 지원하는 '착한셔틀 모빌리티' 시범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

지자체별로 장애인 근로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비 지원,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교통 약자 전용 출퇴근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첫 사례다.

'착한셔틀 모빌리티' 시범사업은 25인승 미니버스 차량 9대를 활용, 9개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차량에는 전문 '승하차 보조원'이 먼저 탑승해 장애인들의 승하차를 보조하고, 보호자 및 보호작업장과 핫라인을 구축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SKT는 이번 시범 사업에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접목한다. T맵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영 노선 별 최적 안전경로를 제공하고, 위성위치항법시스템(GPS) 기반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인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성남시는 실질적인 운영 관리 및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특히 공단은 SKT의 '스마트 지킴이'를 보조공학기기로 지정하여 '착한셔틀 모빌리티' 이용자에게 무상으로 기기를 제공하고, 성남시는 서비스를 관리·감독하고 승하차 보조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모두의셔틀은 출퇴근 공유 셔틀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실제 차량 운행을 맡는다. '착한셔틀 모빌리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고객들이 실시간 예약, 차량 위치 및 잔여 좌석 확인 등을 할 수 있게 하고, 자체 운영 솔루션에 T맵을 연동해 최적 셔틀 경로로 안전하고 쾌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민관 협력을 시작으로 중증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이동권 및 업무환경이 조성된다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도 자연스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착한셔틀 모빌리티'가 5G 시대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사회 곳곳의 취약 계층과 세상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ICT 기반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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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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