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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하락세 브레이크 걸릴까..."대선결과 명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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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다가오는 11월 2일~6일 주간 뉴욕증시는 3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주 하락세를 지속한 뉴욕증시가 방향선회를 하기 위해서는 대선 결과가 명백하게 나와야 한다는데 월가 투자자들은 입을 모은다.

백악관 주인 뿐만 아니라 현재 공화당이 지배하고 있는 미 의회 상원 구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향후 경제정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우편투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의 신뢰도가 낮아서 양 후보간의 선거인단 확보에 확실한 차이가 나지 않으면 정국이 혼란으로 빠질 가능성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개최되지만 새로운 액션은 없을 전망이다. 금요일 10월 고용동향도 주목대상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포인트 0.59% 내린 2만6,501에 장을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40포인트 1.2% 떨어진 3,2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 포인트 2.4% 떨어진 1만91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다우지수가 6.5%, S&P500 지수가 5.6%, 나스닥 지수가 5% 이상 각각 하락했다.

월간으로도 다우와 S&P500 지수는 각각 5.6%, 3.7%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도 3% 넘게 떨어졌다.

거대기술 기업들의 테크 기업들의 기대 이하의 실적 영향도 컸지만 다가오는 대선의 결과 불안감과 심각한 코로나19 재확산 양상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P500지수 주간 추이 [자료= 인베스팅닷컴]

◆ 3일 대선결과 주목..."확실한 결과 나오지 않으면 하락세 지속"

다가오는 주간에도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전환할 만한 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우려되는 혼란스런 대선결과가 아닌 명백한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온다면 증시도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3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이어지겠지만 절반정도가 이미 발표된 상태이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이익은 전년 대비 10.3 %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4일과 5일 양일간에 FOMC가 개최되지만 금리변화도 없고 추가적인 정책도 나오지 않을 것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선결과가 명백하지 않을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한 발언들이 계속 이어질 뿐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변수는 대선 결과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는 있지만, 최근에는 경합 주를 중심으로 트럼프와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대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이에따라 시장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 공포지수로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도 0.56(1.57%) 오른 38.18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BMO의 미국금리전략부문 대표 이안 링겐은 "누가 승리할지 분명하지가 않고 이는 리스크 오프를 촉발하고 있다"며 "결과 판정을 위해 4주가 흘러간다면 큰 일"이라고 우려했다.

링겐 대표는 "문제는 정치적인 사안보다는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추가 경기부양 결정이 지연된다는 경제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헤쳐나갈 새 대통령이 빨리 결정되고 또 상원의 재구성도 신속하게 이뤄져 미국경제가 갈길을 빨리 가야만 증시의 변동성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 주요 경제지표 등 일정

다음은 이번 주간의 주요 경제지표 및 실적 발표 등 주요 일정이다.

2일 월요일에는 페이팔, 트리바고, AMC네트워크 등의 실적이 나오고 제조업PMI 지표가 발표된다.

3일(화)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날이다.

바이엘, 시스코, BNP파리바, 톰슨로이터, 푸르덴샬파이낸셜 등이 실적 발표를 한다.

4일(수)에는 FOMC회의가 시작된다.

퀄컴, 메트라이프, 핏빗 등등의 실적과 ADP고용보고서가 나온다.

5일 목요일에는 FOMC성명이 나온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브리핑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AIG, GM,등의 실적이 발표된다. .

주간실업급여청구건수지표가 나온다.

6일 금요일은 알리안츠, 혼다 등이 실적발표를 한다.

8월 고용리포트와 소비자신뢰지표가 발표된다.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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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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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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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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