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수원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응급환자 이송시간 절반 줄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지난 2월 도입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활용해 구급차량으로 병원까지 이송한 응급환자가 11월 4일 기준 2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시내를 운행하는 119 긴급차량 [사진=수원시] 2020.11.06 jungwoo@newspim.com

6일 수원시에 따르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로 추적해,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응급 차량에 병원까지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를 이송하는 시간은 기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1㎞를 이동할 때 평균 통행 시간은 1분 27초로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았을 때(3분 20초)보다 56.3% 감소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운영하면 수원시 어디에서나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에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서수원에 있는 델타플렉스(권선구 고색동)에서 아주대학교병원(영통구 원천동)까지 약 11㎞를 9분 20초 만에 운행하기도 했다.

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센터 방식'으로 시내 전 구간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구축했다.

교차로에 긴급차량 송신 장치·신호제어기·무선기지국을 설치해 운영하는 '현장 방식'은 무선기지국이 설치된 교차로에서만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작동할 수 있지만, 수원시가 도시안전통합센터 인프라(기반시설)를 활용해 구축한 '센터 방식'은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결된 모든 교차로의 신호를 제어할 수 있다.

수원시의 시스템 운영이 알려진 후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광역시와 '기술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스템 구축 기술을 전수했고, 부산광역시·화성시·여주소방서 등 10여 개 지자체·기관 관계자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수원시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올해까지 시범 운영하고, 시스템을 개선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다른 지자체에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