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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좋은직장] '수출기업 안전망' 무역보험공사, 글로벌 인재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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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9명 신규채용…채용규모 매년 늘려
OECD 등 해외 유관기관 파견 기회 많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오는 12월 5일 '무역의 날'은 올해 57회째를 맞는다. 한국이 1964년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수출의 날'을 지정한 이후 지난해 기준 세계 7위의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까지 무역은 경제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는 유례없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시련이 닥쳤지만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대책과 수출기업의 선전으로 9월 이후 수출물량이 두 달 연속 증가하는 등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데에는 수출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외거래에 따른 위험부담을 완화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의 총력지원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K-SURE는 무역보험 제도를 전담 운영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정책금융기관이다.

1992년 설립 이래 경제의 어려운 고비마다 무역과 해외투자 촉진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역보험 제도는 우리기업이 수출대금 또는 미리 지급한 수입대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수출입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 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무역·투자·금융 안전망'을 비전으로 수출기업과 금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현재 총 15종의 보험·보증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무역보험 서비스 '디지털 뉴딜' 구현 추진

현재 무역보험 서비스는 디지털 뉴딜을 구현하기 위한 '업그레이드'에 한창이다. K-SURE는 핀테크를 활용해 기존 서류·대면 중심의 무역보험 이용방식을 무서류·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수출기업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올해 3월 영업점 방문 없이 무역보험을 신청하는 '비대면 무역보험 플랫폼'을 오픈하고 6월에는 신청부터 보험증권 발급까지의 전 과정을 서류없이 온라인에서 처리하는 '온라인 무역보험'을 출시했다. 12월 중에는 신청 즉시 가입이 완료되는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보증'을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모바일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K-SURE는 무역보험 운영과정에서 축적한 해외 바이어의 수출대금 결제이력약 270만건을 분석해 해외시장별 수출대금 결제조건과 연체 동향 정보를 공개했다.

대중에 최초로 공개된 이번 분석 결과는 국가·업종별 상거래 관행과 위험수준을 파악하는데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수출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에는 수요조사를 거쳐 수출기업이 원하는 분석항목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무역보험 데이터의 민간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 역대 최대규모 채용…올해 신규채용 총 99명

K-SURE는 올해 인력채용 방향을 '무역활력 제고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설정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채용절차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3분기까지 39명을 신규 채용했고 4분기에는 60명의 일반직 신입사원과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앞두고 있어 올 한해 총 99개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전경 [사진=무역보험공사] 2020.11.30 fedor01@newspim.com

K-SURE의 5급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실무면접전형, 4차 임원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1차 서류전형은 지원자가 제출한 입사지원서를 기반으로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수행능력, 외국어능력 등을 보고 2차 필기전형에서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평가, 직무능력논술, 영어 등을 평가한다. 3차 실무면접전형은 역량면접 및 팀 프로젝트면접으로 구성돼 있고 마지막 4차 임원면접전형에서는 조직·직무적합성 및 직업윤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입사 지원 단계에서 직무능력과 무관한 나이, 사진, 학교명, 출신지, 가족관계 등은 수집하지 않는다. 서류 및 면접전형에서는 외부위원이 50% 이상 참여하고 면접평가 회피(제척) 제도를 운영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북한이탈주민 등을 채용에서 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 체험형 청년인턴 이수자와 공사 주최 대학(원)생 무역보험 논문 공모전 우수 이상 입상자도 우대한다.

◆ OECD 등 해외 유관기관 파견 기회…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입사 후에는 서울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18개 국내지사(출장소) 및 전세계 22개 국외지사(주재원)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국외지사(주재원) 근무 직원은 공모 제도를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직접 도우면서 국민경제의 발전과 대외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무역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제도 또한 운영 중이다. 금융, 리스크관리 등 업무 유관 과정에 대한 학술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외 유관기관 파견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근무, 단시간근무, 근무시간선택, 시차출퇴근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에 공사 어린이집을 운영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직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지원을 위한 선택적복지, 자녀 학자금, 경조비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신입사원들 간담회 [사진=무역보험공사] 2020.11.30 fedor01@newspim.com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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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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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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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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