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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7400만명대...미 사망자 최다치 경신(17일 13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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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확진 최다 근처...입원자 11일째 증가
미 내무장관, 코로나19 확진...업무 계속 수행
FDA "화이자 백신 병당 5회 아닌 6~7회 가능"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7400만명대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7일 오후 1시28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71만24명 늘어난 7418만600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총사망자 수는 1만3354명 증가한 164만8512명으로 조사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696만4180명 ▲인도 993만2547명 ▲브라질 704만608명 ▲러시아 270만8940명 ▲프랑스 246만5126명 ▲터키 192만8165명 ▲영국 191만8736명 ▲이탈리아 188만8144명 ▲스페인 177만3290명 ▲아르헨티나 151만7046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30만7340명 ▲브라질 18만3735명 ▲인도 14만4096명 ▲멕시코 11만5769명 ▲이탈리아 6만6537명 ▲영국 6만5618명 ▲프랑스 5만9472명 ▲이란 5만2883명 ▲스페인 4만8596명 ▲러시아 4만7994명 등으로 보고됐다.

◆ 미국 신규 사망 3400명 최다...내무장관 확진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수가 3400명으로 관련 통계 이래 최다로 집계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코비드트래킹프로젝트 자료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데이비드 번하트 미국 내무장관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는 23만728명으로 지난 11일 23만481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왔다. 입원자 수는 11일 연속 늘어나 전날 11만2814명에서 이날 11만3069명을 기록했다.

주별로 캘리포니아의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왔다. 캘리포니아의 일일 신규 사망자가 293명으로 조사됐다. 주내 기록 중 최다다. 캘리포니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와 입원자 수도 각각 5만3711명, 1만5886명으로 최다로 보고됐다.

데이비드 번하트 미국 내무장관이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내무부 대변인은 번하트 장관에게서 코로나19 증상은 아직 없는 상태라며 그는 격리된 상태로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FDA "화이자 백신 병당 5회 아닌 6~7회 가능"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병당 5회가 아닌 6~7회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외신들은 화이자 백신이 담긴 병의 라벨에 따르면 병당 5회분이 나오는 게 맞지만 약사들은 6~7회분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토론토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캐나다 토론토의 미체너 연구소에서 의료진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12.14 bernard0202@newspim.com

제조사의 승인이 없으면 여분은 폐기돼야 한다. 이 때문에 백신 여분이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FDA는 성명을 통해 "각 병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용량(6~7회분)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했다.

◆ 前 미 보건부 고문 "아이들 감염시키자"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과학고문으로 임명한 폴 알렉산더 박사가 올해 7월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코로나19에 노출시켜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방안을 추진하자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클라이번 미국 민주당 하원의장은 알렉산더 박사가 지난 7월4일 마이클 카푸토 당시 보건복지부 대변인과 6명의 고위 관료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알렉산더는 지난 9월 고문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알렉산더 박사는 이메일에서 "집단면역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과 같은 젊은이들은 위험이 전혀 없거나 아주 적다. 이들을 감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주장을 스티븐 한 FDA 국장과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에게도 했다.

이에 대해 이날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그의 이메일은 절대적으로 부서 전략으로 수용되지 않았다"며 알렉산더 박사는 이미 보건복지부와 상관이 없는 인물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뉴욕 시 퀸스 거리의 아이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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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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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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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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