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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EC, 시장 내 불확실성 조장… 산업 전반에 대한 공격"
프로 미식축구 선수 러셀 오쿵, 연봉 절반 BTC로 받는다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적용해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리플 측이 "SEC가 시장에 많은 '불확실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끝없이 회사를 변호할 것"이라며 29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전했다.

리플 사는 "SEC의 소송 결정은 리플만이 아닌 미국 내 모든 암호화 산업에 대한 공격"이라며 "이미 리플과 관련 없는 수많은 무고한 XRP 보유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고객은 미국외 국가에 있다. 대부분의 XRP는 미국 밖에서 거래된다"며 "예를 들어 영국, 일본, 스위스 및 싱가포르에는 XRP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리플은 "미국 및 전세계의 모든 상품과 투자자를 위해 계속 서비스를 운영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법정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프로 미식축구 선수 러셀 오쿵, 연봉 절반 BTC로 받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러셀 오쿵(Russell Okung)이 미국 메이저 스포츠 리그 선수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을 전망이다. 비트코인 스타트업 잽(Zap)이 자사 스트라이크(Strike) 서비스를 통해 러셀 오쿵의 급여를 BTC로 환전해준다. 연봉 1300만 달러 중 절반은 비트코인, 나머지 절반은 달러로 지급 받을 예정이다. 잽이 러셀 오쿵의 팀인 캐롤라이나 팬서스로부터 계약금을 받은 다음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환전한 뒤 오쿵의 콜드월렛으로 비트코인을 보내는 식이다. 이 과정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활용된다. 잽 창업자 잭 말러스는 프로 농구팀 브루클린 네츠, 프로 야구팀 뉴욕 양키스를 포함한 다른 프로선수들도 자사 (급여 BTC 환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스카이브릿지캐피탈, BTC 1.82억 달러 투자
29일(현지시간) 더블록이 자체 입수한 투자자 자료를 인용해 전 백악관 통신국장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의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이 산하 펀드 관련 1.82억 달러 규모의 BTC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2일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은 BTC 투자 펀드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현재 두 차례 이뤄진 투자액의 중복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디어는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이 비트코인에 공격적인 배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상장사 넥스텍, BTC 200만 달러 투자 예정.. 내년 추가매수 시사
글로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캐나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AR 기업 넥스텍에이알솔루션즈(NexTech AR Solutions)가 비트코인에 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추가 매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넥스텍 CEO Evan Gappelberg는 "비트코인 투자는 주주의 장기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자본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현재 0.06% 수익률을 내는 현금 대비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가치 상승이 이뤄질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자산"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2위 부호 "BTC 평단가 9천달러, 장기 보유할 것"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멕시코 2위 부호인 살리나스 그룹의 회장 리카르도 살리나스가 최근 비트코인을 두고 그의 최고의 투자(best investment ever)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 1월 비트코인이 17,000 달러에 거래될 당시 보유한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다가 이후 1만 달러, 6000 달러선에서 조금씩 매수해 평균매수단가가 약 9000 달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팔지 않을 것이며, 5년, 10년 더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1월 포트폴리오 유동성의 10%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트위터에서 '더 비트코인 스탠다드(The Bitcoin Standard)'라는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카르도 살리나스의 순자산은 117억 달러로 추산된다.

◆데이터 "BTC 거래량 6억 건 돌파, 1년 만에 1억 건 증가"
유투데이(U.Today)가 글라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최근 BTC 네트워크 거래량이 6억 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5억 건을 기록한 BTC 거래량이 10여개월 만에 1억 건이 증가, 6억 건을 넘어섰다. 미디어는 "지난 2016년 초 BTC 거래량이 1억 건을 돌파했다. 약 7년이 걸린 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BTC 일평균 거래량은 약 30만 건이다.

유투데이

◆그레이스케일, 운용 자산 188억 달러...2억 달러 감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월 29일(현지 시간) 기준 총 운용자산(AUM) 규모가 18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대비 2억 달러 줄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판매 단위 가격은 전날 대비 1.38% 내린 30.06 달러,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신탁(ETHE)은 5.56% 하락한 15.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퀀트 대표 "SEC 다음 타깃 테더 되면, 불마켓에 불리"
30일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SEC가 다음 타깃으로 테더(Tether)를 지목할 경우, 지금의 불마켓에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시장은 USDT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많은 법적 규제를 받고 있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가 결국에는 달러 USDT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그 시기"라며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의 트윗을 공유했다. 앞서 알렉스 크루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SEC 소송 이후 여러 거래소가 XRP 거래지원을 중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타 토큰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지금의 문제는 '다음 타깃은 누구냐'와 'SEC가 얼마나 빨리 움직일까'이다"고 올렸다.

◆뉴욕타임즈 "코인베이스, 여성·유색인종 임금 차별 심해"
뉴욕타임즈가 칼럼을 통해 코인베이스 여성 및 유색인종 임금 차별이 심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여성 평균 임금은 동 부문 남성 대비 13,000달러, 약 8%가 낮다. 유색인종의 경우 동 부문 직원 대비 11,500달러, 약 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타 IT 업체와 비교해 상당히 큰 격차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L.J. Brock 코인베이스 인사책임자는 "임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최근 2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내년에는 훨씬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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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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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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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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