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물류

속보

더보기

"5000개 배달해야 10만원 지급"…한진·롯데 택배 분류비용 과소지급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분류비용 회사가 전액 분담한다는 한진·롯데…현장은 "고용 불가"
택배기사에 비용 지급으로 해결…"분류작업 강도 줄이기 도움 안돼"
CJ·한진 택배기사·대리점 주장 분류인력 투입시 연 1000억 필요
분류비 부담에 1분기 실적 부정적…택배비 인상 2분기 개선 전망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택배업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분류인력 투입을 위한 비용을 제대로 부담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필요한 비용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지급돼 사실상 분류인력 투입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애초에 약속한 각각 1000명의 분류인력 투입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1000명 투입을 위한 비용 산정이 실제 분류인력을 고용해야 하는 대리점의 상황과 괴리가 있다는 게 대리점 측의 주장이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택배기사의 분류 업무 부담을 줄이기로 합의한 택배사들이 실제 인력 투입 대신 비용 지급으로 처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내의 한 택배물류센터 모습. 2021.01.29 mironj19@newspim.com

◆ 한진·롯데 "회사가 분류인력 비용 부담" vs 대리점 "회사 지급액 실비용보다 적어 고용 사실상 불가"

9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분류인력 투입 비용을 놓고 대리점 측과 대립하고 있다.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앞서 약속한 분류인력 1000명 투입 비용을 회사가 모두 부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대리점들은 회사 측의 투입비용 계산은 실제 대리점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보다 훨씬 적다고 주장한다.

대리점에 따르면 한진은 분류인력 1명당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실제 대리점이 분류인력을 고용하기 위한 비용에 훨씬 못미친다는 게 대리점 주장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노조와 본사가 정한 대리점에 240명의 분류인력을 투입하고 나머지 기사들에게는 본사와 대리점이 상자당 각각 10원씩 20원을 택배기사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분류비용을 택배기사에 지급하고 있다. 택배 5000개를 배달해야 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롯데는 CJ대한통운이나 한진과 달리 본사가 도급회사를 통해 분류인력 비용을 직접 부담한다.

한진이 약속한 투입인력 역시 현장 상황에 맞지 않다는 게 대리점들의 주장이다.

한진의 택배기사는 약 8000명 수준으로 1000명을 투입하면 택배기사 8명당 분류인력 1명이 투입되는 셈이다. 반면 서브터미널에 자동 분류장치인 휠소터가 설치된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4명당 분류인력 1명을 투입한다. 휠소터가 없는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CJ대한통운보다 최소 2배 많은 택배기사 2명당 분류인력 1명이 필요하다는 게 대리점들의 주장이다.

한진 대리점 관계자는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분류업무를 회사에서 책임지기로 약속했지만 비용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으면서 대리점들이 중간에서 어려운 상황"이라며 "회사 쪽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향후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CJ대한통운 역시 분류인력 비용 부담을 놓고 회사와 대리점들이 줄다리기하고 있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에 따르면 회사는 분류인력 투입 비용을 약 170만~180만원 수준으로 파악하고 대리점과 분담률을 논의 중이다. 다만 이달부터 시작된 택배비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규모를 우선 파악한 뒤 분담률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기존에 계획한 분류인력 투입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진 관계자는 "현재 국토교통부와 시범사업장을 지정해 울산, 경기도 광주 등 일부 터미널에 택배기사 2명당 분류인력 1명을 투입하고 있고 전체 분류인력 역시 기존에 발표한 1000명보다 많은 인원을 투입 중"이라며 "현재 사회적 합의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진·롯데 너무 적은 인력 투입계획 문제…"비용 지급은 과로사 해결 안돼"

일각에서는 택배 분류작업을 책임지기로 한 택배사들이 비용 지급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CJ대한통운의 경우 기존에 발표한 4000명보다 많은 4400명의 분류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반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CJ대한통운과 비교해 자동화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너무 적은 인력 투입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 1명당 투입비용 역시 터무니없이 적어 사실상 현장에서 분류인력 고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합의기구의 핵심은 택배기사의 과로사 원인으로 지목된 분류작업 강도를 줄이자는 것"이라며 "택배기사에 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분류작업을 해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분류인력 투입비용 부담에 1분기 실적 전망도 하락세…"택배비 인상에 2분기부터 개선"

회사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택배업체들이 분류인력 투입 비용을 놓고 대리점과 갈등을 빚는 이유는 결국 비용 부담이 커서다. 가장 큰 부담은 CJ대한통운으로 대리점이 주장하는 1명당 월 170만원을 기준으로 4400명을 투입하면 1년에 분류인력 투입비용은 1000억원에 달한다.

한진 역시 대리점 주장대로 택배기사 2명당 분류인력 1명을 투입하려면 4000명 규모의 분류인력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과 비슷한 수준의 비용 부담이 불가피한 것이다.

분류인력 비용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조만간 발표를 앞둔 1분기 실적 전망 역시 밝지 않다. CJ대한통운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개월 전 808억원에서 최근 703억원으로 13% 가까이 줄었다. 한진 역시 영업이익 전망치가 같은 기간 310억원에서 257억원으로 17% 감소했다.

다만 택배사들은 잇따라 택배비를 인상하고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대한통운은 이달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단가를 평균 250원 올렸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직스도 지난달 15일부터 택배비 인상을 단행했다. 한진 역시 신규 고객을 포함해 택배비 현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류인력 투입 등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예상보다 크게 반영돼 1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면 2분기부터 택배비 인상이 반영되며 마진율이 회복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사진
'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