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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13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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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조 바이든 美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회담 5월설 제기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국내 주요 대기업 CEO 총출동
이재명, 당권주자 우원식·홍영표 만나 "당 새롭게 거듭나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5월 중순경에 열릴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경 미국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한미 당국이 협의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확인해줄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15일 개최되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들이 총출동합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패권경쟁 속에 청와대도 기업과의 소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반도체, 자동차, 조선, 해운 등 국내 10여개 기업 CEO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4·7 재보선에서 여당에 대한 지지를 거둔 대표적인 세대인 20대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당부한 것인데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차기 당권주자인 우원식·홍영표 의원을 만나 "당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친문 대표주자인 홍 의원에게는 "당심(黨心)보다 민심(民心)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해 주목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이 "미국의 화이자 백신이 5월이 되면 여유분이 조금 생기는 걸로 안다"라며 "한미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여유분 백신을 구하는 노력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문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헤드라인 뉴스>

[단독] 15일 文주재 경제장관회의에 대기업 CEO 총출동한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15일 개최되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패권경쟁 속에 청와대도 기업과의 소통에 나서는 모습이다. 13일 정부부처와 청와대에 따르면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반도체, 자동차, 조선, 해운 등 국내 10여개 기업 CEO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경제단체장들은 오지 않는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문대통령, 20대 지지율 폭락하자 "락다운 세대 될 수도...특단의 대책 강구해야"/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청년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또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책마련도 강조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20대 남성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만큼 이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우선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며, 기존의 대책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며, 기존의 대책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靑, 한미정상회담 5월 개최설에 "조기 개최 공감대 속 협의 중"/ 뉴스핌
4월 내 개최 가능성이 점쳐졌던 한미 정상회담이 5월 중순께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청와대는 "현재로서는 확인해 줄 사항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쯤 미국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놓고 한미 당국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한미 정상회담 개최 관련 알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 통한 北 비핵화' 원칙 수립한 美, 비공개 접촉 재시도/ 헤럴드경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지속적인 대북 물밑 접촉을 위해 한미 당국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외교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 원칙을 정립하면서 한미 당국이 북미간 막후 접촉에 힘을 싣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미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발표와 맞물려 북미 물밑접촉을 재차 시도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대외메시지를 종합해 대화의 여지가 보이면 물밑대화를 추가로 시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북측의 대화 거절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외교적 문제해결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한국과 일본에 전달한 상황"이라고 했다.

통일부 "北 태양절 대면행사 재개는 코로나 관리 자신감 표현"/ 연합뉴스
통일부는 13일 북한이 올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 기념행사를 예년 수준으로 재개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판단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북한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태양절 기념행사를 대부분 하지 않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행사를 대부분 회복한 걸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북한 매체 보도를 통해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나 전국소묘서예축전 등 각종 체육·문화행사의 개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닌 평년 수준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미, 북핵 위협 대비 전술핵 재배치로 북한 압박해야"/ 연합뉴스
북한의 증가하는 핵위협에 대비해 한미 양국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등 북한을 적극적으로 압박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아산정책연구원과 미국 랜드(RAND)연구소는 13일 발간한 공동보고서 '북핵 위협,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서 북한이 핵능력을 향상하고 있어 한미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2017년 30∼60개(미국 정보기관 추산치)의 핵무기를 보유한 이후 매년 12∼18개씩 추가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2020년 이미 67∼116개의 핵무기를, 2027년까지 151∼242개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AZ백신 못맞는 30세 미만 군인 45만명…4월 대책 마련"/ 국민일보
3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도록 한 방역당국 결정에 따라 해당 백신을 맞지 못하는 군인이 4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이달 말까지 대안을 마련해 계획대로 오는 6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보류된 가운데 (군 내) 30세 미만이 약 45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 대변인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보류에 따라서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할 예정"이라며 "부대별 접종은 어떻게 할 것이며 접종장소, 이상반응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접종계획에 반영을 시키는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80만 당원 힘 모으자' 찾아온 홍영표에…"당심보다 민심에 집중해야" / 뉴스핌
이재명 경기지사가 13일 차기 당권주자인 우원식·홍영표 의원을 만나 "당이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문 대표주자인 홍 의원에게는 "당심(黨心)보다 민심(民心)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우 의원과 홍 의원은 이날 오전 나란히 경기도청을 찾아 이 지사를 접견했다.

주호영 "美, 5월에 화이자 여유분 생겨…文, 한미정상회담서 구할 노력해야" / 뉴스핌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이 13일 "미국의 화이자 백신이 5월이 되면 여유분이 조금 생기는 걸로 안다"라며 "한미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여유분 백신을 구하는 노력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호정 "與, 대통령 지키려 꼰대질 계속하면 청년들 완전히 외면" / 조선일보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3일 '조국 사태'에 반성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비판한 여권 강성 지지층과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꼰대질'을 계속한다면 청년 세대의 완전한 외면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대법원장 때린 野 "김명수씨, 사자 몸 갉아먹는 사자신중충" / 중앙일보
"김명수 대법원장을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순간까지 이 노력을 멈춰선 안 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김 대법원장 같은 인격과 양심을 가진 사람에겐 사퇴 자체를 애초에 기대하지 못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 대법원장을 "김명수씨"라고 지칭하며 "대법원장이란 이름을 붙이기도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제3지대? 컨벤션 효과?…야권 '합당 시기' 관건 / 동아일보
4·7 재·보궐선거 승리 이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 문제를 놓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야권은 대통합이 내년 대선 승리의 필수조건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합당 시기 등을 놓고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소통' 강조한 김남국, 지지자들에게 '반문 커뮤니티' 가입 권유…"좌표찍기냐" / 한겨레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계획을 밝혔다가 "커뮤니티 생태계를 모르는 분란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정부·여당에 비판적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지지 세력을 끌고가 활동하려는 김 의원의 행동이 이른바 '좌표찍기 공격'과 같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김종인의 입' 물러난 김은혜 "상대당 실수 기다리는 수동적 자세 버려야" /한국일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변인의 자리가 구업을 지게 마련"이라며 "저의 말에 상처 입은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민주 全大투표 '권리당원 40%' 그대로…'문빠 영향력' 유지될 듯 / 문화일보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 규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위원회가 아닌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하기로 한 데 이어 강성 친문(친문재인) 지지층이 주를 이루는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도 현행 40%로 확정되면서 쇄신론이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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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르헨 꺾고 월드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울리며 세계 축구 정상을 탈환했다. 스페인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월드컵 2회 이상 우승국 반열에 올랐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메시의 통산 6번째이자, 사실상 그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도 눈물로 막을 내렸다. 스페인은 여자 월드컵(2023년 우승)과 남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모두 보유하는 최초의 국가가 됐다. 유럽의 역대 우승 횟수는 13회로 늘었다. 남미는 10회다. 스페인은 우승 상금 5000만 달러(약 745억원), 아르헨티나는 3300만 달러를 받는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강력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으로 맞붙었다. 전반 5분 스페인의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이 다니 올모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르헨티나도 곧바로 메시의 배후 침투로 반격했으나,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빠르게 뛰어나와 공을 걷어냈다. 이후 주도권은 서서히 스페인 쪽으로 넘어갔다. 스페인은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즉각적인 전방 압박으로 아르헨티나를 몰아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44분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동안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허용하자 낙심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하프타임 쇼에서는 마돈나에 이어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인기곡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됐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빼고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투입하며 중원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로드리를 중심으로 한 스페인의 정교한 빌드업을 제어하지 못했다. 스페인은 후반 17분 미켈 오야르사발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페란 토레스와 페드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2분 야말의 크로스에 이은 토레스의 헤더와 후반 32분 파우 쿠바르시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 결정적인 기회가 이어졌으나, 모두 아르헨티나의 마르티네스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정규시간 종료 직전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추가시간 아르헨티나의 핵심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쿠바르시에게 거친 반칙을 범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야말의 날카로운 슈팅마저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경기는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수 14대0이 말해주듯 스페인이 일방적으로 압도한 흐름이었다. 연장전에서도 스페인의 공세가 이어졌다. 연장 전반 6분 니코 윌리엄스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앞선 과정에서 미켈 메리노의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빼고 수비수 마르코스 세네시를 투입하며 대놓고 승부차기를 노리는 수비 전략으로 버텼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라민 야말 등 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를 끌어 안고 기뻐하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철통같던 아르헨티나의 방어벽은 연장 후반 시작과 동시에 무너졌다. 연장 후반 1분 페드로 포로가 오른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윌리엄스가 문전에서 헤더 백패스로 연결했다. 뒤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토레스가 이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아르헨티나 골문 상단을 꿰뚫었다. 대회 내내 이어진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 쇼를 끝내는 한 방이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 선수들이 20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연장전에서 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한 스페인의 로드리가 20일(한국시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상식에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7.20 psoq1337@newspim.com 실점한 아르헨티나는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연장 후반 12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 첫 번째 슈팅을 날렸으나 메리노의 얼굴에 맞고 굴절됐다. 연장 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는 흘러나온 공을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결정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벗어났다.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아르헨티나는 끝내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 역대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 기록을 메시가 39세 25일로 새로 썼다. 스웨덴의 군나르 그렌이 보유한 종전 기록 37세 241일을 경신했다. 야말은 쿠바르시(이상 19세)와 함께 20세 미만 월드컵 최다 7경기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했던 음바페와 동률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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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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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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