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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골프 클리닉] 장타를 치기 위한 하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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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에게 있어서 거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티 샷은 제일 먼저 하고, 세컨드 샷은 맨 나중에 하는 즐거움 때문인지, 스코어보다도 비거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어마어마한 장타를 치면서 게임을 법칙을 바꾸려 하고 있다. 데뷔 초기에 비하면 지금의 그의 모습은 엄청난 벌크업을 통해 헐크처럼 큰 근육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PGA투어 최장타자가 됐다.

보디빌더 같은 근육을 가진 이들이 무조건 장타를 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기술적 조건이 같다면 근력이 좋은 사람이 더 거리가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물론 특정 부위의 근력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근육의 조화가 필요하며, 특히 단단하고 안정적인 하체가 장타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은 이제는 상식이 됐다.

지면을 강하게 짚어 주면서 오는 반발력을 이용해야 하고, 골반의 회전력을 강화하는 것이 장타를 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되겠다.

전문적인 트레이너와 함께 하면 훨씬 쉽고, 제대로 운동을 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를 위해서 집에 해 볼만한 하체의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하체 운동의 꽃은 역시 스쿼트와 런지다.

스쿼트와 런지 동작. [사진= 하남 유나이티드 병원]

단순히 하체에만 좋은 것이 아니고 전신적으로도 좋다.
책상 등을 잡고 작은 각도에서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조금씩 더 구부려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바른 자세에서 해야 하는 운동이기도 하기 때문에 처음에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하지 거상 운동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자세는 누워서, 엎드려서,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할 수 있고, 무릎을 편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주고 5초 정도 버틴 후에 천천히 내려오면 된다.

누워서 하는 하지거상 운동.
엎드려서 하는 하지거상 운동.

종아리 근력 운동도 스텝 업 & 킥 백, 한발로 땅 짚기, 힐 브릿지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발뒤꿈치 들기 운동이다.
벽 앞에서 균형을 잡고 발뒤꿈치를 들고 5초 정도 버틴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온다.

위에 열거한 운동은 모두 세트 개념으로 하면 좋다.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15~20회 정도가 한 세트이고, 한 세트가 끝나면 1분 정도 휴식을 하고 다시 한 세트를 하는 식으로 해서 3세트 정도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힘이 많이 들면 좀 줄이고, 익숙해지면 늘려가야 한다.

간단한 기구들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익숙해지면 스쿼트나 런지를 할 때 아령 등을 들고 무게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
운동을 하다 보면 어느 단계에서는 횟수를 늘리거나, 중량을 높여야 근육이 붙는다.

밴드를 이용한 걷기 운동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면서 유용한 방법이다.
특수 밴드를 다리에 끼우고 옆으로 걷는다거나, 아니면 앉아서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운동이다.

보수를 이용한 균형잡기 운동.

보수 운동 기구를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다.
공을 반쯤 자른 후에 볼록한 부분이 위로 오게 된 모양의 기구를 이용하여 위에 올라가서 중심을 잡는 운동이다. 중심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위에서 스쿼트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처음이 중요하다. 낯설고 어렵다. 혼자서 하면 포기하기 쉽다.
요즘에는 골프 피트니스를 하는 센터들도 있으니, 처음에는 이런 곳에서 올바른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방법을 알고 나면 혼자서도 할 만하고 응용도 쉽다.

하지만 하체만 운동을 한다고 해서 비거리가 막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코어와 상체 운동도 같이 해서 몸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칭 운동도 동반해서 유연성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

근력 운동이 좋은 것은 정작 비거리가 늘어서 장타자 소리를 기분 좋게 듣는 것만이 아니다.

나이 들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근력을 키우는 것은 근감소증, 대사 질환 등을 예방하는 등, 전체적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요소이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의 중요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김호 하남유나이티드병원 정형외과 원장

한양대를 나온 김호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외래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유나이티드병원 정형외과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와 대한슬관절 정회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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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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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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