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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홍콩증시종합] 인플레 우려완화·저가매수세 '상승', '제약·자동차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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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7일 오후 5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8194.09(+166.52, +0.59%)
국유기업지수 10503.84(+98.89, +0.95%)
항셍테크지수 7699.96(+134.65, +1.78%)

* 금일 특징주

칸시노바이오로직스(6185.HK) : 346.2(+15.8, +4.78%)
비야디(1211.HK) : 152.9(+9.10, +6.33%)
강봉리튬(1772.HK) : 91.0(+4.55, +5.26%)
비리비리(9626.HK) : 759.0(+53.5, +7.5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7일 홍콩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마감 했다. 지난주 증시의 변동성을 키웠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데다, 2거래일 연속 하락한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들이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전환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 상승한 28194.09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95% 오른 10503.84포인트를 기록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 또한 1.78% 상승한 7699.9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섹터별로는 태양광, 제약바이오, 자동차 등 다수의 섹터가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반면, 전 거래일 강세장을 주도한 환경보호와 중국 자본 기반의 증권주를 비롯해 반도체 섹터가 두드러진 낙폭을 기록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7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전세계가 코로나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백신 등 방역과 관련한 제약바이오 섹터 대표 종목들이 다시금 상승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칸시노바이오로직스(6185.HK)가 4.78%, 상하이군실생물의약과기(1877.HK)가 3.81%, 베이진(6160.HK)이 3.26%, 자이랩(9688.HK)이 2.39%, 시노팜(1099.HK)이 1.17%, 복성제약(2196.HK)이 0.67% 상승 마감했다.

업계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확대 기대감 속에 자동차 섹터 또한 강세 흐름을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장성자동차(2333.HK)가 7.35%, 비야디(1211.HK)가 6.33%, 지리자동차(0175.HK)가 3.75%, 오릉자동차(0305.HK)가 1.75%, 광저우자동차(2238.HK)가 0.60%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4월 자동차 소매판매액은 3685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1% 늘었다.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판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1%였다. 1~4월 누적 자동차 소매 판매액은 1만4311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9.2% 늘었고,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판매총액의 11.1%를 차지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들도 2거래일 연속 이어진 약세장을 멈추고 대거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비야디(1211.HK)를 비롯해 메이퇀(3690.HK)이 4.18%, 바이두(9888.HK)가 3.92%, 텐센트홀딩스(0700.HK)가 3.0%, 비야디전자(0285.HK)가 2.51%, 넷이즈(9999.HK)가 2.05%, 콰이서우(1024.HK)가 1.53%, 샤오미(1810.HK)가 1.16%, 알리바바(9988.HK)가 0.3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자동차 섹터의 대장주이자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비야디의 경우 이날 자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 DM-i 차량의 인도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향후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제품 인도 지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같은 행보가 비야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 확대로 이어지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개별 종목 중에서는 리튬 제품 연구개발업체 강서강봉이업(강봉리튬 1772.HK)이 5.26%의 상승폭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거래에 앞서 전해진 아르헨티나 정부와의 염호 탄산리튬 생산 합작 소식이 주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강서강봉이업은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북서쪽에 위치한 후후이(Jujuy) 주 정부 및 아르헨티나 국가생산발전부와 합작을 체결하고, 후후이주 정부가 투자건설 중인 전세계 최대 규모의 염호 탄산리튬 생산 프로젝트 중 하나인 'Cauchari-Olaroz 프로젝트'에 주주기업인 Minera Exar와 함께 참여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업체 비리비리(빌리빌리 9626.HK)는 7.58% 상승 마감했다. 이날 거래에 앞서 공개된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14일 비리비리는 1분기 영업수익(매출)이 39억110만 위안으로 68.48%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순이익은 마이너스(-) 9억49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마이너스 5억3860만 위안보다 순손실 규모가 67.9% 확대됐다.

다만, 비리비리의 월간순이용자수(MAU)는 2억2300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했다. 그 중 모바일 월간순이용자수는 전년동기대비 33% 늘어난 2억900만명으로 2억명을 돌파했고, 월간 유료 이용자수 또한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일간순이용자수(DAU)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 늘어난 6010만 명으로, 이 또한 6000만명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업별 수익비중을 살펴보면, 특히 광고 수익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1분기 광고수익, 전자상거래∙기타 업무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4%와 230% 늘었고, 그 중 광고수익은 8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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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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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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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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