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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이재명의 사람들…경기·이해찬계·초선 중심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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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로 소통한 경기·이해찬계 힘 실었다
캠프 좌장으로는 정성호·조정식, 실무 김병욱·김영진·이규민
강성 주류 김남국·황운하, 박원순계 박홍근도 지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행보가 본격화되면서 베일에 싸여 있던 '이재명의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조만간 구성될 대선 캠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지사는 국회의원 경험이 없다. 때문에 5선 국회의원과 전남지사·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전 대표와 6선 국회의원·당 대표·국회의장·국무총리를 지낸 정세균 전 총리 등 풍부한 국회 경험을 갖고 있는 당내 경쟁자들에 비해 원내 우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점차 지지세를 키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 포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05.20 leehs@newspim.com

지난 20일 출범한 지지의원 모임 '성장과 공정포럼'(성공포럼)과 지난 12일 발기인 1만5000명이 참여한 전국 지지모임 '민주평화광장'에 참여한 의원들은 그동안 소통해왔던 경기도 출신 의원들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따르는 의원들, 계파색이 옅은 초선 의원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성공포럼은 이 지사의 대선 핵심 아젠다인 '공정한 성장'을 뜻하는 의원 지지 모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성공포럼은 국회의원 35명이 참여했다. 

포럼에는 이상민, 윤관석 송재호, 민형배, 김용민, 서영석, 김홍걸, 김윤덕, 김경만, 조정식, 홍정민, 김영배, 박완주, 강병원, 김한정, 김남국, 정필모, 이동주, 유정주, 이수진(비례), 김병욱, 안민석, 임종성, 주철현, 양이원영, 윤진석, 정일영, 노웅래, 정성호, 백혜련, 박홍근, 김영진, 전용기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이 지사 캠프 좌장으로는 4선 정성호 의원이 꼽힌다.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를 맡은 조정식 의원은 이해찬계로 5선의 정책통이어서 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경기도 출신인 김병욱·김영진·이규민 의원 등은 일찌감치 이재명계 의원들로 캠프 실무를 맡을 핵심 인사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병욱, 민형배 공동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 포럼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05.20 leehs@newspim.com

 호남에서 최초로 이 지사 지지를 선언한 민형배 의원이 성공포럼 공동대표로 호남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나선다.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안민석·김한정 의원도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고 최고위원 중 이 지사와 가까운 백혜련 의원도 경기도 지역구 의원이다.

이 지사 지지에 나선 이해찬 전 대표계 이해식·김성환·정일영·이형석 의원 등도 참여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DMZ포럼에 이 지사와 함께 등장해 힘을 싣기도 했다.

조국 사태와 검찰 개혁에 강성 목소리를 내왔던 김남국·이수진·황운하 의원도 이 지사에 힘을 보태고, 박원순 계인 박홍근 의원도 공개적으로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계파색이 적은 초선 의원들도 이 의원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 박성준·홍정민·이수진(비례대표) 의원이 대표적으로 이 중 박성준 의원은 캠프 대변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지사가 상당기간 여권의 차기 주자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지지세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핵심 인사는 "원내 경험이 적어 의원들과의 접접이 적지만, 지지율이 높은 것은 엄청난 강점"이라며 "이같은 추세가 유지될 수록 이 지사 쏠림 현상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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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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